공기청정기는 1990년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2000년대에 다양한 기술개발과 수입을 해왔다.
최근에는 공기청정기의 가구화가 진행되면서 공기청정기를 가전제품보다는 하나의 가구로 삼는 가정이 많아졌다.
그런 공기청정기가 가구화를 넘어서 최근에는 개인화&웨어러블화가 진행되고 있다.
EOS사에서 출시한 웨어러블 공기청정기이다.
목걸이형으로 음이온&HEPA필터 시스템이다. 공기청정기능이 주기능이고 USB를 활용한 충전방식이고 제품 하단의 필터 교체부를 통하여 카트리지 방식으로 필터를 교체한다.(필터 교체 권장 주기는 3~4개월)
소형 공기청정기로 목걸이에 걸고다닐 만큼 작고 가볍다.
필터 교체 없이 충전만으로 사용가능하다. 이온으로 공기청정을 하기 때문이다. 이온 발생수로부터 20~40cm까지만 효과범위이고 이온은 그 이후 바로 소멸되기 때문에 방안에 이온이 확산될 걱정은 없다고 한다.
벤처기업 트리펙스가 내놓은 개인용 공기청정기이다.
주변 공기를 정화하는게 아니라 호흡기에 직접 착용하여 정화된 신선한 공기를 흡입하는 방법이다. 트리펙스는 나무의 DNA 세포를 압축한 필터가 들어 있어, 사용자가 호흡할 때 들어오는 오염된 공기를 신선한 공기로 바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