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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을 넘어 접근권으로!
투표하러 가는 길, 발달장애인은 투표과정을 한 번에 이해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공보물은 정보가 한정적이죠.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지난 총선에서 투표하지 않은 장애인은 21.6%에 이릅니다. 투표 용지 글씨가 너무 작아 누가 누군지 알 수 없고 선거 공보물 내용이 복잡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외래어, 축약어가 많은 선거 공보물은 또 다른 난관이죠.
어렵게 투표를 하러 가도 비좁은 투표함 구멍에 용지를 넣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투표소의 접근성, 주차장, 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여부와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런 투표용 지는 어떨까요? 미국, 영국, 포르투갈 등 여러 국가에서 투표용지에 후보 사진이나 정당 로고를 넣어 선택을 돕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공보물 눈높이에 맞는 투표소가 필요합니다. 유권자가 선거 관련 정보를 얻고 투표하는 모든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한 걸음 입니다.
누구나, 동등하게, 직접, 비밀리에 투표하도록! 투표권을 넘어 접근권으로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투표하고 싶어요”…갈 길 먼 장애인 투표권 [정치개혁 K 2024] [9시 뉴스] / KBS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