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가족과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관심이 많은 손옥식이라고 합니다.
Q. 복지관과 어떻게 인연을 맺으셨나요?처음에는 우연히 복지관 소식을 접하면서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간다는 점이 먼저 눈길을 끌었어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어느 곳을 통해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복지관의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정기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Q. 나눔에 대한 후원자님의 생각이 궁금해요.10년 전쯤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엔난민기구에 정기 후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속, 가슴 아픈 뉴스들을 보며 우리 주변을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제가 받은 행복과 보람을 더 넓게 나누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제 삶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누리는 이 행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요. 또한,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저를 움직이게 하거든요.Q. 나눔을 하고 싶지만,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한마디 전해주세요!나눔은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작은 시작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막상 시작하면 생각보다 많은 보람을 느낄 거예요. 저도 적은 금액으로 시작했지만, 그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믿고 있어요.
나눔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서, 힘이 되고 희망을 주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손옥식 후원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눔은 반드시 거창하고 큰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에서 시작되어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