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웹진 12월호

2024년 12월

행복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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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복지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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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호 독자퀴즈 🔎 2024 동아리 연합 활동공유회에서 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팀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① 기타 2막② 페이퍼 플라워③ 기타 1막④ 찬란한 밥상참여링크: https://forms.gle/t4cngbxBKC2zb2Rz9

🎉 지난 호 사연 및 퀴즈 당첨자 🔎 퀴즈: 아동 G9 특공대가 이번 10월 19일(토) 나눔활동에서 만든 친환경 키링의 재료는 무엇일까요?✅ 정답: 4번 바다유리✅ 당첨자: 이O윤(4410), 김O옥(1701), 김O원(3643), 장O준(0826), 권O연(3881), 김O식(0344), 신O숙(8085), 전O범(8749), 하O화(6838), 김O선(8162)모바일 상품권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 퀴즈 정답과 나누고 싶은 사연을 12월 27일(금)까지 보내주세요. 추첨 및 선정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보내주신 사연은 1월호에 담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사연을 기다리겠습니다. (⭐ 사연 주제: 2025년 나의 신년 다짐⭐ )🎁 참여링크: https://forms.gle/t4cngbxBKC2zb2Rz9 (사연을 적으면 당첨 확률이 UP!)

이달 호에 재미있는 에피소드, 행복한 순간, 잊지 못할 기억 등 독자 여러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접수된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 부천에서 신혼집 장만하고 행신동으로 이사와서 터전을 잡은 지 13년이 넘었네요! 아기 같았던 아이는 고등학생이 되고, 저는 50세가 훌쩍 넘어 버렸습니다. 지난번 노래자랑에서는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처음 뵙던 분들의 열띤 응원 덕에 오춘기를 무사히 넘기고 제2의 인생 서막을 준비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행신 복지관이 곁에 항상 있어 줘서 얼마나 든든한지! 너무 감사합니다! 행신 복지관 화이팅 입니다!^♡^(전O범님)

💌 아이들이 책도 볼 수 있고 계단에 앉아 쉴 수도 있는, 어른들도 받고 싶은 수업이 잔뜩 있는, 어르신들도 즐길 수 있는 수업이 많은 동네 사랑방 복지관에 감사합니다.(유O나님)

💌 성인 발레 수업도 참 즐겁습니다. 강추합니다.(김O옥님)

💌 팟캐스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고소한 목요일 방송 대본교육을 유명한 PD님을 초청해서 교육도 해주시고, 지난 10월엔 워크숍으로 강화도에도 다녀왔어요. 너무 고마운 복지관이에요. 주민들과 친분도 아주 두터워진 것 같습니다.(하O연님)

💌 겨울이 오면 복지관에서 나눠주시던 붕어빵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정성 가득 붕어빵을 먹는 즐거움 주실 거죠?(김O정님)

💌 올겨울 유난히 춥다고 하던데, 복지관은 여느 때처럼 따뜻하겠죠? 항상 애쓰시는 사회복지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최O순)

💌 올해 여름부터 시작한 대구살이가 벌써 5개월이 넘었는데요. 지난주 제가 평생 살았던 행신에 잠깐 올라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단풍, 뛰어노는 아이들이 주택가 곳곳에서 보이더라고요. 그제야 내가 나무와 아이들이 가득한 마을에서 살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분명 행신은 봄에도 여름에도 아름다웠던 곳인데 떠나고 나서야 만끽하지 못했다는 아쉬운 감정이 듭니다. 이 글을 읽는 고양시민분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행신에 눈이 오면 가족들 보러 또 올라오겠습니다.(장O준님)

💌 마을 놀이터에서 주신 상추 모종이 집에서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모종 볼 때마다 복지관 생각이 나네요. 집 근처에 복지관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윤O현님)

💌 고양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노력하는 가정입니다. 올해 꾸준한 활동으로 2024년을 꽉 채우고 있어요. 내년에는 지구가 뜨겁지 않기를 빌며 내년 계획도 세워보겠습니다.(김O선님)

💌 12월은 가족들의 생일이 2명이나 있어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축하해 주세요.(이O윤님)

💌 마을 놀이터에 갔다가 바다 유리로 키링 만드는 걸 보고 신기했는데, 아이들이 준비한 거라고 하니 더 멋있어 보이는군요. 지구특공대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김O식님)

💌 3년 전 겨울, 큰 사업은 없었지만, 우당탕 정신없이 한 달을 실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것,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참 의미 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김O원님)

💌 추운 겨울에도 복지관이 있어 따뜻할 것 같습니다~(김O화님)

💌 항상 다양한 행사로 주민에게 행복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하세요♡(하O화님)

💌 10월 아동 G9 특공대와 함께하는 환경교육과 실천 활동의 효과가 확산하여 급속도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어서 빨리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김O민님)

💌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저 자신만을 위해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문득 타인을 위해 제가 무언가를 나누고 쓰임 받을 수 있다면 너무 보람될 것 같아서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일을 찾고 싶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따뜻한 소통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술 교실이나 다양한 여가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활동을 준비하고 함께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매 순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통해 저도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권O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