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서 약 8개월 동안 제작한 콘텐츠는 총 48개! 복지관 유튜브 구독자와 블로그 이웃, 카카오톡 및 인스타그램 친구 수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건물만 큰 줄 알았는데, 덕복이들 덕에 복지관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복지관 소식을 전해줘서 너무 든든합니다.", "덕복이의 밝은 에너지가 힘이 됩니다. 마을놀이터에도 참여해서 수고해 주시던데, 고생 많았습니다!" 등 덕복이들의 활동에 대해 의견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서포터즈들도 우리 복지관에 대해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다고 하는데요. "고양시에 이런 큰 복지관이 있다는 사실에 뿌듯했어요.", "다양한 복지관에 방문해 봤지만, 직접 체험해 본 건 처음이라 만족도가 높아요.", "나이가 지긋한 분들만 이용하는 곳이라는 편견에서 지역주민에게 여러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복지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훨씬 더 증가했어요.", "남녀노소 연령 불문!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중에 마을 주민으로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의견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