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민과 함께 공간과 마음을 치유하는 신박한정리단! 기억하시나요~??
기억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 신박한정리단을 다시 한번 소개 드립니다!
신박한정리단은 저장 강박 의심 또는 심리적 어려움을 가진 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마음의 어려움으로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 돌봄 활동입니다!
‘신박한정리단’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들이 모여 활동한 지 벌써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정리정돈활동 뿐만 아니라 의뢰 주민 분들의 생활 환경, 정서적 지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이웃 사촌 맺기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 저장 강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는데요. 단원들의 노력 덕분인지, 참여하신 주민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며 주민 분들이 올바른 인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의류 정리 정돈 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던 일상생활기술학교 아이들에게 “저장 강박 증상은 게을러서 그런 것일까요?”라고 물었을 때, “아니요! 마음이 아파서 그런거에요!”, “어떻게 정리할지 모르는데 심리적으로 어렵고, 혼자서 하기 힘드셔서 그런 거에요!”라며 생각을 말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 분들도 “게을러서 그런 게 절대 아니에요! 주변에 알려줄 사람이 필요해요.”, “저도 좀만 지치면 하기 힘든데 심리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은 더 하기 힘드시죠.”, “심리적으로 어려움도 같이 나누고, 필요한 활동이에요.”라며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신박한정리단 사업은 앞으로도 단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리정돈, 이웃사촌맺기, 인식개선활동을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인데요.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에는 주민 뿐만 아니라 마을의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역리더님들과 만남을 가져 변화하는 지역사회의 돌봄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입니다! 2024년, 새롭게 신박한정리단 단원으로 참여하여 공간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함께하고 싶으신 주민 분들은 언제든 복지관(031-839-6000)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