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의 자랑입니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다양한 우리 한옥을 볼 수 있으며, 한옥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매우 가까운 위치이죠.
홈페이지를 방문해 봅시다.
전주 동헌인 풍락헌은 조선시대 전주 부윤(종2품)의 업무 공간으로 지금의 전주시청에 해당되는 곳 입니다. 풍락헌은 『 전주를 풍요롭고 안락하게 하는 집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일제가 1934년 민간에 판매한 이 곳을 구입한 전주유씨가 이 건물을 전주시에 기증하여 관찰사, 부윤의 집무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제 금구 출신 장현식 선생은 만석을 누렸던 부호였습니다. 일제시대에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 비밀결사 조직인 대동단에 운영 자금과 민족어를 보존하기 위해 조선어사전 편찬사업에 거금인 3,000원을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장현식 선생의 안채와 중간채를 이 곳으로 옮겨 장현식 선생의 의로운 기상을 기리고 있습니다.
1830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에 지어진 진참봉댁 고택의 사랑채를 옮겨온 것으로 '一자형' 한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진참봉댁 고택의 안채는 용인민속촌으로 매각되고 남은 사랑채를 전통문화연수원으로 옮겨온 것입니다.
정읍 고택은 보천교를 창시한 차경석의 보천교 본당 부속 건물 중 하나로,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이전하였다가 고택의 유지보수를 위해 소유자가 기증하여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ㅁ자' 건물의 정읍 고택은 보온 효과를 높이고 바람을 막으려는 한옥의 양식으로 겨울을 나기에 용이합니다.
짝과 함께 멀티플레이에 접속해서 직소 퍼즐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