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건전 / 건전 마사지 정보

역시 동남아 하면 마사지. 그 중에도 건마와 불건마로 나뉘죠. 다년간 여러 소녀들의 손을 느끼며(?) 호치민 이곳 저곳, 베트남 이곳 저곳을 다녀본 경험으로 여행객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불건마는 손님이 입장할 때 입장료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손님이 들어가고자 하는 방의 등급에 따라 입장료가 차등 적용되며, 손싸/입싸 등의 서비스 결과물(?)의 차이가 있게 됩니다.

-A방 : 500원

-S방 : 1,000원

-VIP방 : 2,000원

이렇게 나뉘어진 요금에 따라 요금을 내고 방에 입장해서 옷을 갈아 입으면 잠시 후 소녀가 들어오게 됩니다. 참고 하실 내용은 여행객 여러분들이 카운터에서 냈던 요금은 소녀들에게 돌아가는 요금이 아니라 순수하게 '입장료' 입니다. 그러므로 여행객 여러분들은 서비스를 받고 나서 입장료 만큼의 팁을 소녀에게 따로 주셔야 합니다.


또 여기서 소녀와 따로 쇼부를 쳐서 떡정을 만드느냐는 여행친구 여러분의 선택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독한 한 마리의 늑대...

마사지 소녀의 손길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라고 다짐하는 순간! 얘가 지금 입으로 하는지 손으로 하는지 모를 무아지경의 폭포가 온 몸을 휘감고...


문득 정신을 차리면 소녀의 손길에 이끌려 샤워를 하러 들어갑니다.

깨끗이 씻고 옷을 입고 내려와서 잠시 아까 그 소녀의 연락처를 딸 걸 그랬나? 생각 하면서 숙소로 돌아가지요.


떡정을 만들려고 하지 않는 이상 손싸/입싸 정도의 서비스 입니다. 요금도 크게 비싸지는 않은 서비스이니 한 번쯤 꼭 가볼 만 합니다.


불건마로 똘똘이 마싸 했으니 이제 오랜 비행으로 피로해진 몸을 풀 차례죠.

호치민에서 마사지로 유명한 곳은 많습니다만 한국 여행객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은 137, 미우미우, 템플리프 정도 입니다만 가격이 다른곳 보다는 예약을 안하면 웨이팅을 오래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여행친구는 다년간 소녀들의 손길을 호치민 곳곳에서 받아 본 경험으로 최고의 파트너 업소로 여행객 여러분을 안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