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빵

동물들이 빵을 굽습니다. 빵은 동물들의 무늬로 구워나옵니다. 거북이가 빵을 굽자 탄빵이 나왔습니다. 동물들은 고민을 하다가 모든 빵을 여섯 조각으로 나누어 다른 동물들과 함께 먹습니다. 

<탄빵>은 이야기가 간명하고 글밥이 적어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두루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공정이란 무엇일까 이야기나눌 수 있는 화두를 던져준다는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는 질문

여러분이 거북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 여러분이 거북이의 탄빵을 본 동물친구였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 동물 친구들이 취한 방법은 공정한가요?

●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동물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