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체홉의 단편소설 中 <쉿>,<내기> 두 작품을 엮어 하나의 공연으로 구성하였다.
생계수단으로 글을 쓰고 있는 삼류작가 이반은 주변의 모든 소음에 예민해져 ‘쉿’을 외친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까지 방해를 받는 환각에 사로잡힌다.
지쳐 잠든 사이 환각 속의 다른 자신이 글을 완성하였고 잠에서 깬 이반은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
책상 주변에 흩뿌려진 원고지들에 적혀져 있는 내용은 바로 <내기>라는 소설이다.
이반이 그 글을 읽는 사이 등장인물들이 실제로 눈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그 내용은 이렇다.
어느날 밤 지역 최고 부자인 한 금융인의 파티가 열린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던 중 금융인과 젊은 변호사의 논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는 사형과 무기징역 중 어떤 것이 더 비인간적이냐에 대한 토론이었다.
둘은 열띤 논쟁을 넘어 말다툼으로 이어지다가 내기를 하게되는데 금융인은 변호사에게 5년 간 독방에서 지낸다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하고 변호사는 한 술 더 떠서 15년 동안 지낼 수 있다고 하여 내기는 시작된다.
과연 15년간 독방 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환각 속에서 글 을 쓴 이반은 그 내용의 결말을 지어냈을까?
공연소요시간 : 60분
원작 소설 : 안똔 체홉 <쉿!>,<내기>
연출, 각색 : 최지훈
제작 : 프로젝트 그룹 21세기 몽상가들
CAST
이반 - 장건우, 정도영
변호사 - 윤수정, 김도희
은행가 - 김민규, 서영진
About
두리안컴퍼니의 프란츠 카프카 소설 원작 <변신>은 좋은 리듬의 연극 ‘Eurythmic Theatre’로 구성되었다.
삶을 영위하는 수많은 자극과 반응을 조화롭게 나타내고 이를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하고 있다.
극은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가 불안한 꿈 에서 깨어났을 때 한 마리에 벌레가 되면서 시작된다.
소설 원작과 달리 그레고르의 자아가 팔(아니무스)과 다리(아니마)로 분리된 사실에 크게 놀란다.
이런 상황에 적응하기도 전, 지배인이 자신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가족들 앞에서 그레고르의 직무태만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지배인의 방문을 시작으로 가족과 하숙인은 벌레로 변신한 그레고르를 마주한다.
그를 마주한 가족들의 생각과 태도는 점차 미묘하게 변해가고 가족이 아닌 벌레로 대하게 된다.
이도경 연출가는 소설 원작을 기반으로 사회적 관계 속에서 보여주는 페르소나와 진정한 자아(그레고르 잠자)가 충돌하는 구성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겪는 관계간의 갈등을 나타냈다.
그레고르의 변신을 단순히 벌레로의 변화로 본 것이 아닌, 인간 개인이 지니는 자아(팔, 다리)와 무의식(상상 그레고르)의 분화와 충돌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이어 “그레테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반응 하는 그레고르 잠자는 소외된 누군가”이며 “우리는 모두 어느 날 아침에 그레고르 잠자 일 수 있으며 그의 가족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Writer
프란츠 카프카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는 1883년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하였고 독일계 고등학교를 거쳐 프라하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였다. 그는 보험공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서의 생활과 작가의 삶을 병행하며 지냈다. 프라하의 유대계 독일인이라는 특이한 환경으로 인해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지냈다.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받은 카프카 문학은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 인간 존재의 불안에 대하여 통찰하여, 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에 이르게 하여 표현했다.
[Kafkaeke] 카프카에스크는 어두운 불확실성, 수수께끼 같고 구체적이지 않은 협박, 환영과 같은 어두운 힘 앞에 내버려진 존재에 대한 섬뜩한 감정을 말한다. - 카프카문학사전
공연소요시간 55분
원작 소설 : 프란츠 카프카 <변신>
연출: 이도경
Sound effect 이윤이
Image director 강유정
제작: <두리안컴퍼니>
Cast
조용석 - 그레고르 잠자
김주미 – 팔/지배인/발레부부
이윤 – 다리/상상그레고르/발레부부
김동현 – 아빠
박지현 – 엄마
이혜민 - 그레테
Story
코가 유난히 큰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기사 시라노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먼친척 록산을 남몰래 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록산은 잘생긴 기사 크리스티앙을 사랑하고 있다.
시라노는 두 사람의 사랑을 맺어주기 위해, 글재주가 없는 크리스티앙을 대신하여, 편지를 써주는데 그 가운데다 자신의 마음을 넣어 보낸다.
곧이어 시라노와 크리스티앙은 전쟁터에 나가게 되지만, 이 대필의 편지은 계속된다.
그러나 록산이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은(사랑하고 있는 것은) 인간 크리스티앙이 아니라 시라노가 대신 써 보낸 연서였던 것이다.
크리스티앙은 그 전투에서 전사하고 상심한 록산은 수녀원에 들어간다.
그로부터 15년 후, 결투에서 거의 죽게 될 지경의 중상을 입은 시라노는 수도원의 록산을 만나러 간다.
그때 그가 말하는 크리스티앙의 최후의 편지 문구(文句)로써 그녀는 비로소 시라노의 사랑을 알게 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시라노] (열린책들) 작품해설 / 편집 : 안똔체홉학회
About
5막으로 구성된 운문희곡.
1897년 파리의 포르트 생마르탱(Porte-Saint-Martin)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17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실존작가였던 시라노 드 벨쥬락(1619∼1655)의 일생을 모티브로 삼았으나, 실제인물의 사실과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는다.
자유분방한 철학자이자 뛰어난 풍자 작가이며 당대 최고의 검술가였던 시라노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의 주인공 달타냥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 호방한 귀족에게 기형적으로 거대한 코라는 외적 장애물을 설치함으로써, 백마 탄 왕자류의 이상적인 연인상을 파괴하는 한편 헌신적인 외사랑의 전형을 창출해 내었다. 또한 작품에 스며 있는 명랑하며 감상적인 영웅주의와 감미로운 연애감정, 그리고 기발하며 화려한 시구들을 오늘날에도 이 작품을 세계적 명작으로 평가 받게 한다.
독특한 삼각관계를 포함하는 낭만적 사랑, 활극적 요소와 유머 등 대중적 성공에 유리한 여러 코드를 적절히 혼합하고 있어, 초연 당시부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현재에도 세계 각국의 크고작은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프랑스와 미국 등에서 여러 차례 영화로 제작되었고, 국내에서는 2010년의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이 작품의 제목과 모티브를 일부 활용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시라노] (열린책들) 작품해설 / 편집 : 안똔체홉학회
Writer
에드몽 로스탕 (Edmond Rostand, 1868년~1918년)은 프랑스의 극작가이다.
1868년 프랑스 마르세유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파리 대학교에서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극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여러 편의 습작을 시도한다. 시인인 로즈몽 제라르와 결혼 후, 1890년 시집 『심심풀이Les Musardises』를 자비 출판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1894년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초연된 『로마네스크Les Romanesques』로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897년 당대의 명배우 코클랭이 주연을 맞아 무대에 올린 『시라노』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불후(不朽)의 문명을 확립하였다. 당시 『시라노Cyrano de Bergerac』는 1897년 12월 28일 초연을 시작으로 무려 500회 연속 공연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에도 나폴레옹의 후계자를 다룬 『새끼 독수리L'Aiglon』(1900), 동물들을 등장인물로 삼은 『샹트클레르Chantecler』(1910) 등의 작품을 쓰지만 『시라노』만한 인기를 누리지는 못한다. 이후 로스탕은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으나, 몸이 허약해 시골에서 요양 생활을 하다 1918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시라노] (열린책들) 작품해설 / 편집 : 안똔체홉학회
CAST
About
지키고 싶은, 빼앗고 싶은, 단 한번이라도 주연이 되어보고 싶은, 분장실의 여배우들.
잠들지 못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분장실의 무대 배경은 바로 안톤 체홉의 대표작, '갈매기'가 상연중인 극장의 분장실.
극중 내내 여배우들은 분장실 화장대 앞에 앉아 무대에 올라갈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 니나 역을 맡은 여배우 C, 그 분장실을 오랫동안 함께 사용하고 있는 여배우 A,B. 그리고 뒤늦게 나타난 여배우 D까지...
극중 배우들의 전체 대사 절반 이상을 체홉 작품의 대사에서 차용해 온 점,
무대 위 밝은 조명 뒤켠의 가려진 분장실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
그리고 관객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분장실의 여배우들을 묘사했다는 점이 독특하고 기발하다.
Writer
일본의 국민 극작가, 시미즈 쿠니오(1937~2021)는 와세다 대학 졸업 후, 1960년대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했고, 1974년에는 일본 최고의 희곡에 주어지는 기시다 상을 수상했다.
시미즈의 연극에는 현실과 환상, 현재와 과거, 과거의 추억 등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개인적 정체성에 대한 광기와 좌절이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시미즈는 자신의 장면들을 보다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노, 가부키와 같은 일본 전통극은 물론 서양의 세익스피어, 안톤체홉 등의 작품을 불러온다.
그러나 체홉과 시미즈의 작품 사이에 약간 차이가 있다. 체홉 작품의 인물들은 그들의 삶을 바꾸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감각을 끌어낼 능력이 부족한 반면, 시미즈의 캐릭터들은 상당한 에너지와 의지를 표출한다.
공연시간 70분
원작 시미즈 쿠니오
연출 김진근
조연출 조한준 임동현
Cast
여배우 A 김도연 김재인
여배우 B 박서유 송혜빈
여배우 C 서이주 장희수
여배우 D 김다현 성가인
*바나나프로덕션이 기획한 본 공연은 <분장실>(시미즈 쿠니오 작)의 독점라이센스를 보유한 T2N미디어의 사전허가를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Story
담배의 해로움에 관한 강연이 예정된 어느 지방 클럽
낡고 해진 연미복을 입은 중년의 한 남자 뉴힌이 무대 위로 올라선다.
그는 사실 아내의 명령때문에 이 강연을 하러 왔고, 심지어 본인은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특별히 할 말도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래도 준비한 원고를 보며 담배에 대한 강연을 시작해 보지만, 이내 주제에 관한 길을 잃고 아내와 딸들에 관한 불만과 자신의 처지에 대한 푸념만을 내뱉는다.
아내가 강연장에 나타날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그는 마음속에 쌓여있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걸 멈출 수 없다.
한참 떠들어대고 난 뒤 강연을 마치며 그는 Dixi et animam levavi! (말하고 나니, 영혼이 가벼워졌다!)라고 외치고는 무대를 떠난다.
About
1886년 2월 처음 발표된 안똔 체홉의 대표적인 1인극 작품으로, 몇 번의 수정을 거쳐 1902년 발표된 판본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담배의 해로움에 관하여라는 제목과는 달리 담배에 관한 내용은 거의 나오지 않고
음악학교와 여자 기숙학교의 교장인 아내 밑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남편의 고충이 이야기의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수업의 수업료조차 아내에게 뺏기는 현재의 모습과
학문을 사랑하며 고상하고 순수했던 과거의 젋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그의 갈망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애절한 공처가의 애환을 묘사하고 있다.
공연소요시간 : 20분
원작 : 안똔 체홉 <담배의 해로움에 관하여>
연출 : 오정민
각색 / 조연출 : 우명호
공연장소 : 체홉극장 내 북클럽 아고라
Cast
이반 이바노비치 뉴힌 - 오정민
About
애플씨어터에서 공연했던 <내기>를 현대극으로 전면 각색하였다.
1888년에 발표된 소설 <내기>를 2021년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다시 풀어내보면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기획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부유한 은행가와 변호사라는 내기의 기본구도는 그대로 가져왔으며,
안톤체홉의 단편소설이 가지는 가장 큰 특징, ‘행간’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상상력으로 채워 넣어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대부호와 변호사의 내기라는 기본구도에 보수와 진보, 늙음과 젊음, 죽음과 삶,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갈등구조를 집어넣어 텍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따라서 부유한 은행가는 수많은 빌딩을 소유한 ‘건물주’로, 변호사는 ‘인권변호사’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공연소요시간 : 65분
원작소설 : 안똔 체홉 <내기>
연출 : 최재호
개작 : 정가비
Story
극의 시작은 원작과 같이 건물주와 인권변호사가 만나면서 시작된다.
문제는 와인파티에 초대받은 사람이 인권변호사 한 명 뿐이라는 것.
서로 다른 의도를 숨기고 있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의 카드를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인 논쟁을 하게 되고, 결국 두 사람 사이에는 과거에 일어났던 은폐된 사고의 희생자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사고를 감춰야만 하는 건물주와 진실을 밝혀내야만 하는 변호사의 도발로 인해 시작된 내기는 과연 누구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CAST
변호사 : 정승현
건물주 : 박장용
체홉을 사랑하는 배우들이 펼치는 대사 경연대회이며 일반인이 관객으로 참여하여 랭킹투표까지 할 수 있습니다.
체홉의 희곡에 있는 대사를 발췌하여 과연 어떤 배우가 관객의 마음을 가장 많이 사로잡을까요?
첫날은 독백부분, 둘째 날은 듀엣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부 혹은 선택관람 가능합니다.
[대회참가자 요강]
체홉 마니아들들을 위한 ‘체홉대사 독백 배틀전’이 오는 8월 3일과 4일 열립니다.
체홉 작품 중 독백(혹은 긴 대사)부분을 발췌한 총 상금 1백만원의 경연대회입니다.
체홉의 희곡은 연기관련학과 입시에서 단골 대사 지정 작품이기도 하며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고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원 자격은 프로 배우가 아닌 체홉을 사랑하는 연기지망생 및 일반인이며 참가신청은 카톡채널 (안똔체홉학회)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해당 주소(https://forms.gle/RrDVYWN38sZbAs699)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선대회는 동영상으로 심사하며 본선대회(공개)는 8월 3일과 4일입니다.
신청 마감 : 오는 7월 25일
About
체홉의 단편소설 <농담>, <불안한 손님>, <적들>, <폴렌카>, <애수>를 단막극으로 선보인다. 인생에서 기쁨과 슬픔은 언제나 예고없이 찾아오기에, 어느날 갑자기 돌발적으로 펼쳐지는 체홉의 단편들은 예언적이다. 연극을 통해 미리 만나는 희비극의 짜릿한 순간들이야말로 체홉이 인류에게 남긴 선물일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게 일어나더라도 낯설지 않기에.
<농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미숙하여 모든 것이 불안했던 청춘의 시간. 내가 그대에게 농담처럼 사랑을 고백한 것은 정말 농담이었을까? 어쩌면 가장 아픈 농담.
<불안한 손님>
어느날 예고없이 찾아온 불안한 손님.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악에 대한 수많은 변명들이 많지만, 모두 ‘예외’라 말한다.
<적들>
불행한 사람들이 만나 서로 적이 되는 풍경.
<폴렌카>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오늘부터 그녀를 미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그녀의 이름은 폴렌카.
<애수>
‘누구에게 나의 슬픔을 얘기해야 하나?’ 삶의 비극 앞에 슬픔에 빠진 이를 마주하는 방법.
공연소요시간 : 90분
원작 소설 : 안똔 체홉 <농담>,<적들>, <불안한 손님>, <폴렌카>, <애수>
각색, 연출 : 김세환
진행 : 이지혜, 표하나, 백상원, 임수현, 조진희
제작 : 극단 어느날
CAST
<농담> 최성우, 강지현
<적들> 정연주, 우혜인, 정주희
<불안한 손님> 박민우, 최성우, 정홍지, 정단휘
<폴렌카> 박민우, 홍지은, 최성우, 이채림
<애수> 박인옥, 정연주, 박민우, 최성우, 우혜인, 이채림, 박진숙, 정단휘
About
19세기 러시아 극작가 ‘Anton Chekhov’의 희곡 ‘갈매기’
3막과 4막 사이, 니나와 뜨로고린이 예전의 연인을 버리고 모스크바에서 만난 후 2년간의 동거생활을 그리고 있으며, 한 여자로서,
연극 배우로서 니나의 험난한 여정을 또 하나의 갈매기로 형상화하고 있다.
이 작품은 체홉 ‘갈매기’에 대한 덤이자 숨겨진 일면의 새로운 발견이다.
Story
니나는 애인 뜨레쁠레프를 버리고 모스크바로 가서 뜨리고린을 만나 동거를 시작한다.
평소 배우를 꿈꾸던 니나는 뜨리고린의 친구인 연출가 볼코프를 통해
모스크바의 전문극단에 들어가 첫 작품의 배역을 맡아 연습에 참여한다.
하지만 뜨리고린은 니나가 배우가 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그로인해
서로 갈등을 겪는다. 더욱이 뒤늦게 같은 공연에 참여하게 된 아르까지나와 니나는 사적인 감정으로 서로 불편하게 지내다가 결국 연습 도중 아르까지나가 니나의 뺨을 때리는 일이 발생하고 갈등은 심해진다. 그 와중에 나나는 임신을 하게되자 뜨리고린은 연극 공연에 참여하는 걸 강하게 반대한다. 하지만 니나는 연습을 강행하고 공연은 무사히 마쳤으나 좋은 평을 얻지 못하였고 극단 배우들은 뿔뿔히 흩어진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출산한 니나는 연극을 그만두고 집에서 지냈으나 뜨리고린의 책은 팔리지 않고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며 아이는 결핵에 걸려 위험한 상황을 맞는다. 그때 아르까지나는 뜨리고린을 찾아와 다시 자기한테 돌아오라고 압박하자 뜨리고린은 마지못해 다시 아르까지나로 돌아가고 니나는 혼자 남는다. 날개 꺽인 갈매기 신세가 되버린 니나는 이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배우의 대한 꿈을 버리지 않고 더욱 무대를 열망한다.
CAST
니나(이다영), 뜨리고린(주 성), 아르까지나(장서현), 볼코프(류 송), 소피아(박주빈)
올렉(유동균), 드미뜨리(안희문), 안드레이(원덕현), 따냐(송민희), 빠벨(이지후), 베라(박제나)
공연소요시간 :
8월 18일(수)∼8월 22일(일)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3시
본 작품은 패키지티켓에 참여하지 않은 작품으로 개별판매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obileticket.interpark.com/goods/21006562?app_tapbar_state
About
<세자매, 그리고>는 안똔 체홉 작 <세자매>를 원작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세자매>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작품 전체의 내러티브를 구현하려고 하지 않으며, 세 자매에 포커스를 둔다. 이 작품은 원작의 흐름을 따라가며 세 자매, 즉 올가, 마샤, 이리나 개개인의 시점에 따라 극을 진행해 나간다.
‘그리고’는 세 자매의 남자들이기도 하고, 안드레이이기도 하고, 나타샤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세 자매의 시점 속에서 드러나게 될 숨겨진 서브텍스트 이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세자매> 이야기 이지만 기존의 <세자매>와는 전혀 다른 <세자매, 그리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공연소요시간 : 90분
원작 : 안똔 체홉 <세자매>
재구성, 연출 : 김정근
제작 : 공연예술제작소 비상
CAST
최세나, 김연지, 김인선, 유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