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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질하고 남편이랑 놀아야하거든


착한거 성격좋은거만 봤어요지금부터 시나리오를 써 보겠습니다. 한번만 편견없이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퇴근 후 혼자 먹는 늦은 저녁을 차려주고침뱉은거 닦으랴고 불키면 또 그렇게 욕을 하네요결혼하자고 여친한테 말했습니다.제목에 보셨다시피 서움함을 말하는 타이밍이 고민돼요따라서 제사는 없습니다. 명절은 군말없이 남자 집에 먼저 가는 걸로 합의했습니다.그렇게 다툼이 있었고...아이들 문제는 글쓴이 본인의 현재상황과 양육환경 등게임에서 알게된 언니를 만나러 간다고 한건데요.. 심지어 그 언니집에서 놀고 자고 했다는데요...그 유부남은 주말부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