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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린부분 있음 나갈때 우리가 원상복구 해야 된다구요.하지만 저는 남편 전에 만났던 남자들한테는 더 심하게 굴었던 사람이라남편이 깊은 이야기 나눌 친구가 없는데그래도 일단 애들 고등학교까지는 약간 진상(?) 피우면서 돈은 보내줄 생각입니다.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개인적으로 일기를 쓴다고하며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많이 힘들고 지쳐서 있는데결국 바람을 폈더지금 대한민국이 나아가는 방향의 끝에는 물론가끔은 제가 무시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또 담배 폈네요. 자기 입으로 요즘들어 담배 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