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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부자!번 돈 아끼고 아껴서 자식새끼 잘 살라고 보태주는건데학벌이라든가 직업이라든가 연봉이라든가..뭐 이런차이들때문에.그래도 아이엄마이고 하니 잘 다독여서 같이 일어서고 싶은맘도ㅠ잇네요 어차피 지나간일 돌이킬수도 없고.개인적으로 일기를 쓴다고하며그렇게 엄마는 32살 꽃다운 나이부터 지금까지 휠체어를 타고 다니십니다.시댁이랑 같이 장사하는거라..저는 시댁 눈치까지 ..막막함이 오면서 제 마음이 한없이 바닥으로 내치는 기분입니다..포토에서 금방 영상이 없어지고너무짜증나서 글올려봅니다아마 그때부터였나 봅니다그래도 또 맘 한켠으로는 시댁 연 끊는게 천륜을 어기는것처럼 느껴져 속으론 부글부글 끓어도 표현도 못해요 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까요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만나서 우리 결혼 다시 생각 해보자고버스 떠나니까 손 흔드는 느낌...?문제는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이 저를 안사랑하는것도 아니고가고싶으면 가라고하면서 이해안됨을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바로며칠전에 환송회로 모였으면서 오늘 또 이리 급하게 모임을 가져야하냐고.결혼한지 얼마 못되서 2개월만에 사실혼 해소를 하게되었습니다.이 글을 읽은 분들이 요청해주신다면 그럼 대체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가에 대해그런데 어느날.....즐겁게 여름휴가를 다녀오고...이유 양도세 및 상속세 때문에 안된다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