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LiDAR)
라이다는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핵심 센서로 특정 기기에서 발사한 빛이 다른 물체에 부딪혀 돌아오는 현상을 이용하여 라이다 기기 주변에 있는 물체에 닿은 빛이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떨어진 거리를 측정한다.
비전(Vision)
카메라 기반의 시스템으로 테슬라 차량에 여러 카메라를 달아 모든 방향의 시각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딥러닝 기술로 학습된 모델로 인식한다.
차량 앞에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현재 도로의 상황은 어떤지, 사람이 눈으로 보듯 Tesla Vision이 예측 인지하게 된다.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알고리즘
동시적 위치 추정과 지도 생성이라 불리며 미지의 환경에서 특정 객체가 센서를 활용해 자신의 위치 정보를 파악하면서 동시에 지도를 그려나가는 방법을 뜻한다.
쉽게 스스로 만든 위치 지도를 활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추정하고, 이를 통해 장애물을 피하기도 하고, 목적지를 찾아 이동하는 기술이다.
이떄사용되는 센서의 종류에 따라 비주얼 SLAM(Visual SLAM)과 라이다 SLAM(LiDAR SLAM)으로 구분된다.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차가 주변 기기 또는 인프라로부터 데이터를 주고받음으로써 주행 환경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차와 소통할 수 있는 대상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음과 같은 하위 기술로 구성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현재 전기차의 주력 배터리
고에너지 밀도, 수명 우수, 메모리 효과 없음
대표 소재 : 니켈 (NCM / NCA),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
단점 : 고온 / 저온에 취약 , 발화 위험 존재
전고체 배터리
중국 전기차에서 많이 사용 (BYD, 테슬라 일부 모델)
안정성 높고 수명 길지만 에너지 밀도는 낮음
가격이 저렴해 보급형 전기차에 적합
재활용 기술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
전해질이 고체라서 폭발 위험이 거의 없음
에너지 밀도 높고 수명 긴 것이 장점
단점 : 아직 대량생산 어려움, 상용화 초기 단계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