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한헌금 이라고 하는가?
더함교회는 ‘정한헌금’을 드립니다. 이것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사도바울’이 언급한 바를 21세기에도 그대로 실행하기 위함입니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헌금봉투에는 일체의 헌금의 종류를 기록하지 않습니다. 오직 ‘정한헌금’이라는 문구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정한 헌금'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고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다는 믿음의 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리며 살고 있는 이 자연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건강, 시간, 물질을 허락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며 풍성하게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을 믿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즐거이 드리는 것이 '정한 헌금'입니다. 더함교회는 마음에 정한 이 헌금을 봉투에 넣고 하나님께 드립니다.
구약과 신약 시대에 헌금은 1)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과, 2)주님의 몸된 교회 공동체의 풍성한 교제에, 3)그리고 이웃에 사는 약자들(고아와 과부, 난민 등)을 위해 쓰여졌습니다. 우리 더함교회의 정한헌금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헌금이 사용된 곳은 10원단위까지 명확히 밝힙니다.
두 달에 한 번 둘째주에 이전에 사용된 출처와 누가 사용했는지 무엇을 위해 사용되었는지 명확히 적어 주보에 공지합니다.
예) 6,000 / 간식비 / for 아동부 / by 최00
헌금의 본질을 신약적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하고, 헌금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바울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른다면 한국 교회의 현실 속에서 신선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1. 헌금의 성경적 본질 회복
•헌금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의 표현으로 드리는 것이며, 억지로나 의무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정한헌금' 방식은 성도로서 성경적 원칙을 따르며 자원함으로 드리는 바람직한 접근 방식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한 번 언급한 것은 잘못된 태도를 지적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마음과 동기에 있었습니다. (마 23:23)
2. ‘정한 헌금’ 용어의 장점
•‘정한 헌금’이라는 용어는 성경적 헌금의 본질을 담고 있으며, 성도가 헌금을 억지로 하거나 외적 강요로 인한 부담으로 하는 것 아니라 구원의 기쁨과 자유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성도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주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마음에 정한 대로’ 드리는 헌금을 독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헌금이 단순히 공동체에 대한 재정적 책임이 아니라 신앙적 헌신의 표현임을 상기시킵니다.
•용어의 단순화: 다양한 헌금의 분류는 때로 성도들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고, 헌금의 본질을 흐릴 위험이 있습니다.
•모든 헌금을 ‘정한 헌금’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함으로써 형식보다 본질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봉투 디자인: 흰색 봉투에 쓰인 ‘정한 헌금’이라는 간단한 문구는 겉모습보다 마음의 동기를 중요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현실적 고려 사항
•변화에 대한 설명 필요
한국 교회에서 오랜 시간 사용해온 헌금 분류 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은 성도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헌금 방식의 변화를 도입할 때, 이를 성경적 원리에 근거해 충분히 설명하고, 성도들이 새로운 방식을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헌금을 ‘정한 헌금’이라는 이름으로 통일하더라도, 성도들이 헌금이 사용되는 목적(예: 교회 운영, 선교, 구제 등)을 이해하도록 투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헌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분명히 알수록 성도들은 더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4. 구체적 실행 방안
•헌금 교육: ‘정한 헌금’ 방식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교와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헌금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신앙의 고백을 강조하며, 억지와 형식이 아닌 기쁨의 예배로 드려야 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헌금 봉투 예시: 봉투에는 단순히 ‘정한 헌금’이라고 적고, 안쪽에 필요 시 간단한 메모를 적을 공간을 둘 수 있습니다(예: “특별 감사”, “00선교사 후원” 등).
•헌금의 목적 투명성: 정한 헌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되, 성도들이 그 헌금이 어떤 영역에 사용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하면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결론
‘정한 헌금’ 방식은 헌금의 성경적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성도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억지로 하지 않고 즐거움으로 드리는 헌금을 독려하는 데 적합한 접근입니다. 이 방식은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도울 뿐만 아니라, 교회 재정 운영에 있어서도 더욱 하나님 중심적인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용어와 방식의 변화를 통해 교회의 헌금 문화가 성경적이고 건강한 방향으로 자리 잡힐 수 있습니다.
개인별 헌금봉투는 없습니다
모든 헌금은 무명으로 오직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신 분은 내지에 자신의 이름을 기입한 후 헌금과 함께 봉투에 넣습니다
재정관리는 대표위원장을 포함한 총 3인이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