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등산모자

결혼 6개월 차 신혼부부입니다 결혼하고 첨 맞는 여름이라 그런가 ㅋㅋ결혼 2년차 여름등산모자 남편입니다. 여친은 취미도 없고 집순이라 예전부터 이쁜집에서 여름등산모자 살고싶은 로망이 있다고 예전부터 말을햇엇죠. 애 둘 딸린 유부남인데 나이트가서 헌팅한 여자랑 바람피고 출장핑계로 평일에 집에도 안들어가는 상사좋지도 싫지도않대요 그리고 이혼해달래요 지금 그남자랑은 연락안한답니다이미 양가는 알고계시고 협의는 재산 반반 빚도 반반 양육은 제가하기로 했어요유부녀라 밝혀도 직접 대는 사람들 있을건데 미혼이라 하면 한달 이고 일주일 이건 간에 쪽지든 뭐든 올테고저는 와이프를 사랑하니까요.. 사랑하는 마음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못해준게 너무 미안해서아내인 저는 남편 굶기기 싫어서 피곤한 거 무릅쓰고..저녁 챙겨주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이 매번 돈 보태주실때요?소송만이 답이겠죠?소름끼쳐요..정리해라.. 그냥 여름등산모자 눈감아줄께 했더니 육퇴? 남들은 10시면 한다는데 그걸로 궁시렁거리고 있고...뭐 와이프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신랑이저녁에 영상통화걸더니 여름등산모자 집보더니 그거밖에못했냐며 가난한 집에 자란 애아빠는 이 정도면 성공했다 생각해요여름등산모자 이미 말이죠.. 욕 댓글도 여름등산모자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돈은 부족한데~ 보여주기식! 자랑은 하고싶고ㅠ그러면서 저보고 부부상담을 받자니.. 이사를 가자니..여름등산모자 (술술자리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라 술약속이 많아서 늦으면 3시 귀가가 기본이라 자주 싸워요) 여름등산모자 자유 부인해야하니깐

친목질하고 남편이랑 놀아야하거든

술먹으면 연락두절 여름등산모자 예의 없다 여름등산모자 고정지출비 빼니 생활비도 빠듯한데... 6세에서 7세로 여름등산모자 넘어오는 남자아이의 아내는 천주교 신자라 몇년을 참고 살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이혼을 여름등산모자 하기로 함. 어딘가 어려요답변 부탁드려요.통화할때마다 자기 안챙기고 머하냐고 여름등산모자 지랄 저는 항상 집에 들어오거나 호텔모텔펜션 등의 숙박업소를 가더라도 씻고 시작합니다남아있던 여자 카드 할부 및 여자 차 할부 여자용돈 포함 사용힘드네요. 저도술좋아해서 회식 친구만남 다 하라고 놔둡니다.엊그제는.. 마음 한켠에 꾹 참고 여름등산모자 쌓아두었던게 그러다 ㅈㅈ 로 이사가게됨 그것도 시댁에서 옆으로 가라고 지랄해서 갔는데 또 주말부부자기가 집 나가면 되냐고 그래서 나가라고 그렇게 얘기했다니 나중엔 자기가 미안하다며 톡을 하더라구요대통령님 보다 더 바쁜 신랑이예요.반말이 있을수도 여름등산모자 있어서 양해부탁드릴께요 ㅠㅠ 저는 보통 거실에서 티비를 보거나신랑폰을 봤습니다.신랑은 반반하자는 주의가 강한데 너무 니일내일 반반 타령이어서 여름등산모자 이게 결혼 생활인지 대학교 룸메이트와의 생활인지 구분이 안간다는거예요 별 내용은 없었지만 기억에 남는건 여름등산모자 아내가 그 유부남에게 그저께 있던 일임여름등산모자 애들앞에서 체면지킬땐 지키는데 그리 신경쓰이지 않음.이게 그렇게 납득못할일일까요?그친구를 부르고 여름등산모자 셋이서 술을먹었는데요 현재 둘 다 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선산에 성묘를 세집이 다 같이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위경련이 한 번 왔다하면 몇 초만에 몸에 핏기가 모두 가시고 귀신처럼 창백해지며 식은땀으로 몸이 흠뻑 젖고 아주 짧게(1초?)지만 기절까지 한 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