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EECS 김근하 박사후연구원(지도교수 이정협)의 연구가 오는 6월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 세계 3대 학술대회인 ‘VLSI Symposium 2026’에 채택되었다.
본 연구는 차세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를 위한 ‘초저전력 4채널 ExG 레코딩 ADC’ 개발을 골자로 한다. 다채널 측정, 넓은 입력 범위, 높은 입력 임피던스를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Time-division Multiplexing(시분할 다중화) 기술을 Noise-Shaping SAR(NS-SAR) ADC와 결합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양자화 노이즈 저장용 커패시터를 제외한 모든 시스템 블록을 공유하도록 설계하여, 하드웨어 자원을 최소화하면서도 4개 채널에서 독립적인 생체 신호 측정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실제 ECG(심전도) 및 EMG(근전도) 신호 측정을 통해 고해상도 성능을 검증받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