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인상 ..........♡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죠.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 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이 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돼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이 다리를 못 써 휠체어 인생이 됐을 때 “불구인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라고 묻자, 여인을 웃으며 말했습니다.“내가 언제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나요?”
이 여인이 바로 미국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퍼스트 레이디로 꼽는 엘리너 루스벨트입니다.
여러 사회활동 및 인권운동으로 유명했으며,1945년 ~ 1951년 유엔 인권대사를 지냈으며 1946년 세계 인권 선언 작성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루스벨트대통령이 자신의 여비서였던 루시 마사와 불륜을 저질렀으나 엘리너는 끝내 남편을 용서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완벽한 인품을 자랑했던 그녀였기에 영부인을 넘어 미국인의 국모로 지금도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밝은 성격과 낙관적 인생관,인생의 소중한 자산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힘든 일이 있겠지만 긍정모드로 주중 수요일을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가 와서 미세먼지가 씻어내려가 대기질이 양호한 만큼 기분 좋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