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책길,
데이비드 식당, 피자

주차:  커피프린스 앞 공영주차장 도보 4분 정도
식사 종류: 이태리식

웨이팅: 없는 편
가격: 8,900원 - 11,000원 대
예상 지출: 2인 32,800원
공간: 오픈형 테이블과 프라이빗 공간 두곳 (프라이빗 공간에는 4인용 식탁, 2인용 식탁이 하나씩 배치되어있어요)
테이블 수: 4인용 식탁 다섯개, 2인용 식탁 2개
큰 개 허용여부: 아니요 (다른 손님이 무서워할 것 같아서 불가하나, 손님 없는 시간에 방문시 연락해보세요!)
예약 가능 여부: 예 (전화)
반려동물 친화도: 5.0/5 (강아지 동반 시 프라이빗 공간 사용, 강아지 물 제공)
기타: 강아지 방문 시, 프라이빗 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문이 없는 방 형식. 맥주 등 알콜 다수 판매.

영업시간: OPEN : 11:30~22:00 (일,월,화요일) 11:30~24:00 (목,금,토요일)
CLOSED: 수요일
전화: 02-6338-3225

#신기한 메뉴 #건강해요 #포장가능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께서 일반 식당을 여셨다. 친한 강아지들이 생기면서 입소문을 타 강아지 동반 식당으로도 소개가 되고 있다. 영업이 끝나면 자주 만나는 대형견도 있다고. 대형견이 금지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손님들이 무서워할까봐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주인분은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신다.

분리된 공간에서 식사를 하니 롤로도 꽤 편안하게 있었다. 참고로 이 식당은 경의선 책거리에 있는데, 연인들이 데이트하면 좋을 분위기 있는 거리다.

100% 수제도우의 화덕피자가 유명하고, 감자튀김을 올린 피자나 아보카도 소스로 만드는 크림 파스타 등, 실험적인 메뉴가 많다.

4월에 다시 방문을 했을 때는 메뉴가 조금 바뀌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