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대 김선아 교수초청 세미나 (2025.09.09)
이번 세미나에서는 콜로라도 주립대 화학과 Seonah Kim 교수님(Computational Chemistry 전문가, 전 NREL 수석연구원)을 초청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흔쾌히 조언을 해주신 김선아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문이 ECTS 랩원 분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어 한발짝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연구실에서는 국제 공동 세미나를 통해 활발한 연구 교류를 진행했다. 박사과정생 장은호 학생과 석사과정생 하재언 학생은 8/23-26 동안 Auburn University에서 'Utilizing Waste'를 주제로, 이후 27-30일 동안은 Texas A&M University에서 'CCUS' 기술을 주제로 한 Joint Seminar에 참여해 서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교류를 강화했다. 특히 Texas A&M에서는 남형석 교수님께서 초청연사로 참여해 CO₂ 처리 및 활용 기술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연구 성과 공유뿐만 아니라 향후 협력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9월 5일 2025 2학기 ECTS Welcome Ceremony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로 ECTS의 일원이 된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점심 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학위과정 화이팅!!😊
(2025년 8월 22일)
석사졸업논문(장*호 석사): "2단 반응 시스템을 이용한 CO2 to Aromatics의 최적화 연구"
함께해 주신 이재하 교수님, 이유리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실험실 랩원들과 학부 연구생 여러분의 참여에도 감사드리며, 옆 방에서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해 주신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앞으로 다 함께 공동연구 이어가시지요!
중간고사 화이팅 ECTS 피크닉 in Central Park of PNU
(2025.04.04)
청정기술학회 한국에너지연 팀과..
(2024.09.30)
유동층부문 워크숍 & 홍천 (주)씨오콤 방문
(2024.08.30)
Dr. Sergio Capareda (Ph.D Advisor)
in KOREA (2024.04)
2023.11.02 3MWth CLC 준공식
장은호 석사과정, 진경태박사,
나원영 학부생 , 원유섭 연구원
남형석 교수, 김유진 학부생
3 MWth 케미컬루핑 준공식 (2023. 11. 03 )
-학부연구생 김유진- 3MWth의 세계 최대 매체순환연소 증기생산 실증플랜트를 견학하며 신연소기술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공정은 산소전달 입자를 활용하여 열과 전력을 생성하는 동시에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합니다. 산소전달입자를 이용하여 연료를 연소하고, 이후 산소가 재생되는 순환구조를 통해 별도의 포집설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공정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회수하여 증기와 전기를 생산하고, CO₂ 포집에 따른 효율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연료와 공기를 분리시켜 연소시킴으로써 공기 중의 질소와 연료의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하여 NOx 발생량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인 특성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3MWth 매체순환연소 실증 플랜트 견학을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연소 기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학부연구생 나원영- 2023년 11월 2일에 참가한 매체순환연소 증기생산 플랜트 준공식은 매우 흥미롭고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참여한 플랜트 준공식은 세계최초, 최대 매체순환연소 스팀생산 플랜트로서 최첨단 기술과 발전을 보여주는 곳이었고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효율성, 친환경성,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플랜트에 직접 올라가 참관한 것은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설비에 대한 설명을 실험중인 아크릴 유동층 반응기와 비교해가며 이해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직접보니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전반적으로 준공식에 참석하는 것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혁신과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