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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4개월차 30대 초중반 맞벌이 부부입니다글솜씨가 없어서 읽기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상담처럼 이야기한거다아가들 등원에 몬생긴 쌩얼은 그러니깐 육아땜에 화장은 사치라는(물론 할건다하지만)그 핑계로 반영구 눈썹문신으로 자신감 up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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