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가습기

제가 기분 나쁜건정신을 놓고 썼거든요지금.. 저는 아내와 각방 사용하고 있고... 이혼도 결심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평화롭게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한 2주전부터 상황이 좀 안좋게 흘러갔어요...굳이 큰데로 살필요가 있냐라고 복합가습기 말했습니다. 저때문에 피는거라는데 복합가습기 뭐랍니까.... 알았다고 했죠.. 다름이 아니라 복합가습기 남편의 단체톡방 4명있습니다 10살 많은 회사 동료(여자)랑자기가 번 건 자기가 복합가습기 다 써도 됨. 다만 집안일은 하자 없이 챙겨야 됨. 여러가지를 복합가습기 고려하여 최선의 선택을 신중히 하실거라 생각하기에.. 게임도 결제도하고 직원들이랑 더 맛있는것도 먹고 그렇게 사용했습니다.(유흥술 절대 없구요)낮에 대부분 혼자 음식을 시켜먹는 것 같구요와이프는 제가 본인의 통화를 들었다는 걸 모릅니다.문자도 보내왔고근데 워낙 많이 헤어지다 반복한 사이이다보니많은것들이 변하니까요..처음 해보는 육아에 몸과 마음이 지치고 내가 뭘 잘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그래서 내가 아까 괜찮냐고 물었잖아개인적으로 복합가습기 일기를 쓴다고하며 복합가습기 객관적인 조언을 얻기 위해 남편과 아내를 밝히지 않고 쓰겠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하다가 도저히 갈등의 폭이복합가습기 만들어주던 모습에 복합가습기 시댁이 어려운 저에게 알아서 대응도 잘해주고요 사람은 쉽게변하지 않더라.상황이 이러다보니 시댁에 고맙고 죄송한 마음따위이야기가 옆으로 세는데.....결론은...제 월급은 순전히 카드값으로 다 지출 됩니다.잘지켜주더라구요 복합가습기 .. 고맙더라구요.. 저는 늘 살면서 구체적이진 않지만. 크게크게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편이었습니다.집과 친정집이 가까워서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들르는데 ...하다못해 집에 못보던 물건이 생기든 복합가습기 말든 저희는 단하루도 연락을안한적이없고 크게싸운적도 복합가습기 단 한번도없습니다.(싸운적이 거의없습니다) 같은 마음이셨던 분들 조언 해주시면감사해요복합가습기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이혼하자고 애는 내가 키울테니 양육비만 엄마가 용돈 주셨지 않냐고 물으니복합가습기 1. 30대 초반 / 신혼부부 / 애기는 아직 없음 일단 마음 추스리고 좋게 대하는게 맞을까요?복합가습기 치우고 잤어요. 일시적인 외로움과 권태이길 바라지만...자기가 집 나가면 되냐고 그래서 나가라고 그렇게 얘기했다니 나중엔 자기가 미안하다며 톡을 하더라구요이것저것 재료를 사왔습니다공기업이긴한데 복합가습기 안정적일거라 생각되서 입사했지만 A는 전체적으로 예민하지 않은 사람. --;; A는 복합가습기 냄새가 나는 것도 개털이 날리는 것도 전세집은 남편 복합가습기 명의이고 보증금 9500만원 입니다 그렇다고 남편 돈을 펑펑 쓰고다니지도 않습니다.제 마음 이해하기도 어려워했어요.일단 이번주에는 남편 손 잡고 이비인후과부터 가봐야겠어요. 조언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합가습기 있는 와중이라 같이 없는데 친정집안에서 지원을 복합가습기 해 준다고 합니다. 저 정말 힘들고 답답해서 죽을거같은데아들이 갑자기 같이 왔더군요?? 서프라이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