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3+1プログラム 한일 3+1 프로그램에 대하여 

「日韓3+1プログラム」とは、2018 年から韓国政府が主導して準備を始めたプログラムで、同プログラムに参加する韓国人の学生は、韓国で3年、日本で1年修学し、韓国の大学を卒業後、日本で就職を目指します。

日韓3+1プログラム誕生の背景には、韓国で長く続く就職氷河期があります。韓国では4 年制大学を卒業しても平均就職率が54% と低い状況です。一方で、韓国には日本語を学び日本語力が高い学生が多いため、韓国政府は、日本の大学と連携し、これらの学生の強みを活かす仕組みづくりを行なっています。既にパイロットプログラムが始まっており、韓国人学生の日本での就職に繋げることが期待されています。

本学も2019年度よりこの取り組みに参加し、学生間の交流促進や留学生の就職支援を拡充させてきました。同プログラムでは、日本語能力試験のN2レベル以上を取得した韓国の学生を交換留学生として受け入れ、日本での就職活動を支援するため、ビジネス日本語やビジネスマナーの講座、インターンシップ等に積極的に参加してもらいます。本プログラムの対象大学は、仁荷大学、大邱大学および釜山外国語大学です。

‘한일 3+1 프로그램’이란 2018년부터 한국 정부가 주도하여 준비를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국인 학생들은 한국에서 3년, 일본에서 1년간 공부하고 한국 대학을 졸업한 후에 일본에서의 취업을 목표로 합니다.  

한일 3+1 프로그램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취업 빙하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평균 취업률이 54%로 낮은 상황입니다. 한편으로 한국에는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어 능력이 높은 학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일본의 대학과 연계하여 이러한 학생들의 강점을 살리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미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으며 한국인 학생들의 일본에서의 취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본교에서도 2019년도부터 이러한 시책에 참여하여 학생들 간의 교류 촉진 및 유학생 취업지원을 확충해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일본어 능력시험 N2레벨 이상을 취득한 한국 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받아들여 일본에서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즈니스 일본어 및 비즈니스 매너 강좌, 인턴십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의 대상 대학교는 인하대학교, 대구대학교 및 부산외국어대학교입니다. 

「3+1プログラム」学生インタビュー(第1弾) ‘3+1 프로그램’ 학생 인터뷰(1탄)

東洋大学は2019年から日韓3+1プログラムで韓国人学生の受入を開始しましたが、その直後にコロナ禍により受入を停止せざる得ない状況が2年間続きました。しかし、2022年度から交換留学生の受入の再始動に伴い、日韓3+1プログラムでの受入も再開し、2022年度は9名の学生を韓国の大学から受け入れました。

9名の学生達は、1年間の交換留学中に、ビジネス日本語力を高める講座やテストを受けるとともに、インターンシップなどを通じて日本のビジネス文化への理解を深める取り組みを行いました。日本人学生や日本の大学に正規学生として在籍する外国人留学生と同じ土俵で行う就職活動では、多くの困難があったと思いますが、6名の学生が日本企業から内定を獲得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本記事では、その中で2名の学生へのインタビューをご紹介します。

도요대학은 2019년부터 한일 3+1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인 학생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만 그 직후에 발생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용을 중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2년간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도부터 교환학생 수용이 재가동됨에 따라 한일 3+1 프로그램이 재개되어 2022년도에는 9명의 학생들을 한국 대학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9명의 학생들은 1년 동안의 교환유학 중에 비즈니스 일본어 능력을 높이기 위한 강좌 및 시험을 봄과 동시에 인턴십 등을 통해 일본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했습니다. 일본인 학생과 일본 대학에 정규 학생으로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같은 판에서 경쟁하는 취업활동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6명의 학생들이 일본 기업으로부터 내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 중 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