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트테이프(오디오)의 녹음기록을 디지털데이터인 mp3파일이나 wav파일로 변환해 놓으면 사용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음질훼손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래된 테잎을 들어보면 소리가 작아지고, 잡음(노이즈)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년, 30년 이상 된 오래된 테이프는 카세트 외형의 물리적 변형은 물론 주행 불량, 테이프의 늘어짐 등 걱정해야 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의 원단은 마그네틱 소재로 옥사이드나 메탈성분의 자성체를 코팅 처리한 것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음질이 약해집니다.
또한 카세트와 오디오 헤드의 접속부분(pressure pad)이 딱딱해지면 원래의 음이 제대로 재생되지 않습니다.
오래된 카세트나 정상적인 녹음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잡음제거와 소리조정을 한 후 mp3파일이나 wav파일로 만들어 CD나 USB에 담아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카세트(오디오)테이프의 디지털 변환작업을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지금 하시는 것이 음질보존을 위해 좋습니다.
작업시 녹음 노이즈현상, 오래된 테이프 음질개선작업, 원음복원작업을 통해 깨끗한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선택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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