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m캠코더 비디오테이프를 갖고 계시다면 녹화비디오 영상을 디지털데이터로 변환하여 보관하실 것을 권합니다.
스마트폰, 아이패드, TV. PC에서 (웹, 이메일 전송. 편집용데이터 etc.) 사용하기 편합니다. 캠코더가 고장날 경우를 대비해야 하며 더 중요한 점은 테입의 화질보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8미리테이프에 기록된 영상과 음원은 아나로그방식의 기록으로 오랜시간이 지나면 테이프 코팅면의 열화현상으로 초기 화질과 음질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특히 습기에 노출되어 곰팡이가 핀 경우와 테이프에 묻은 이물질[異物質]은 테입의 수명, 보관에 치명적인 약점중의 하나입니다.
복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비디오 재생시 초기화면의 드롭아웃과 테이프 단면의 씹힘 등 외형손실에 의한 노이즈, 불량화면은 복구 되지 않습니다.
보관하고 계신 테이프이 있다면 데이터 파일(Wmv, Mp4)로 만들어서 usb메모리, 외장하드, 클라우드에 보관하세요.
홈 비디오테이프, 캠코더 테입의 녹화기록을 데이터파일로 바꿔 보관하면 화질의 열화문제도 해결되고, 다시 보기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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