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Han's Note
1 John 4:8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because God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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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is the capacity to translate vision into reality.
The Old Man and the Sea, Ernest Hemingway
Everything about him was old except his eyes and they were the same color as the sea and were cheerful and undeafeated.
I keep them with precision. Only I have no luck any more. But who knows? Maybe today. Every day is a new day. It is better to be lucky. But I would rather be exact. Then when luck comes you are ready.
I’ll kill him though, ‘In all his greatness and his glory.’ I will show him what a man can do and what a man endures.
You better be fearless and confident yourself.
Man is not made for defeat.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길을 아는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릅니다."
"만들 수 없다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리처드 파인만 (Richard Feynman)
No problem can stand the assault of sustained thinking.
Done is better than perfect.
You have to take personal responsibility for your work - both the good and the bad.
토마스 스탠리 박사가 쓴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알 수 있듯,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었다. 뭔가 저 멀리 숲속 어딘가에 괜찮은 아이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아라.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Bernd Heinrich) 조선일보 인터뷰 기사에서 발췌
야망과 열정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야망은 역경에 맞서 애써 위로 올라가려는 것이에요. 반대로 열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지요.
시간이야말로 우리 삶의 근본을 이루는 요소입니다. 사소한 사건이 꾸준히 쌓여 마침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연의 운영 방식은 얼마나 경이로운가요. 시간과 타이밍은 생명체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성경 인용구에는 분명 진리가 담겨 있어요.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
너무 앞서서 일일이 계획하다 보면 오히려 막다른 길에 도달하거나 좌절하기 쉽죠. 오히려 끌리는 일을 하면 하나 다음에 다른 하나가 찾아와요. 그리고 그건 결과가 아닌 새로운 행로의 시작이 되곤 했죠. 제가 그 길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은 건, 그저 그 길이 제가 가야 할 길인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처참하기 그지없던 상황이 예상치 못한 절호의 기회로 마법처럼 연결되기도 했다.
검은 머리솔 새는 바람에 맞서는 대신 바람을 타고 날고 싶어 한다. 바람의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다.
꽃이 꺾이고 시들었을지라도 그 씨앗은 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중요해요. 목표를 지나치게 높이 잡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분명 크게 실망할 테니까요.
미국 비평가 비비언 고닉(87) 에세이집 ‘아무도 지켜보지 않지만 모두가 공연을 한다’(바다출판사) 에서 발췌
"친구 관계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서로에게서 활기를 얻는 관계고, 다른 하나는 활기찬 상태여야 만날 수 있는 관계다. 첫 번째에 속하는 사람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해물을 치운다. 두 번째에 속하는 사람들은 일정표에서 빈 곳이 있는지 찾는다."
"떠들썩한 파티에 가는 것과 호텔방에서 혼자 책을 읽는 것 중 뭘 택하겠는가?" 보통 외향인은 파티를, 내향인은 독서를 택하지요. 언뜻 외향인은 사람을 좋아하고, 내향인은 비사교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아니랍니다. 외향인은 사람이 아니라 자극을 좋아하고, 내향인은 한 번에 여러 사람을 대하는 일을 버거워하지만 소수의 사람과 내밀하고 깊은 관계를 맺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