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대표원장 이인 (DVM)

임상 수의사를 하며 영상 의학의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영상 석사/박사 과정을 거치며 본격적인 도전을 했고 이안의 시초인 동물영상의학센터 시절에 원장으로 취임 뒤, 지금까지 이안동물의학센터의 대표 원장으로 역임 중입니다. 이안 가족들과 함께 이안의 미션인 “생명에 희망을”을 매일 되새기며 환자, 보호자, 수의사, 이안에 더 큰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현욱

1999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2000년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임상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내과 환자를 진료하며 임상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고, 수의사들과의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해 수의 내과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2017년에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내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임상 현장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잠시 임상을 쉬며 재정비한 후, 오랜 관심 분야였던 신경계 질환에 보다 전문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이안 영상센터 내 이안 신경센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안 신경센터 센터장으로서, 난치성 신경계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과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보호자와 환자 모두에게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수의사가 되겠습니다.

과장 송유미 (DVM)

2014년 영상진단과 석사과정을 마친 후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리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전문적인 영상센터인 이곳 이안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료팀에서 영상 판독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무에서 유를 찾는 이 일을 통해 환자를 진단하는 것이 말하지 못하는 환자를 대신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소통하고 있는 이안에서 겪는 매일의 일상이 저에게는 값진 경험입니다.

김현

임상 수의사로 근무하며 영상 진단의 중요성을 깊이 느껴 영상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환자의 증상, 신체검사, 그리고 실험실 검사의 결과와 일치하는 영상학적 진단을 위해 이안동물의학센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상 진단을 통해 환자의 통증 원인을 찾아내고, 보호자분들께 그 원인을 대신 설명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안의 다양한 케이스와 최신 문헌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상 진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김우경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신경외과 임상교수로 근무하며 다양한 중추신경계 및 척추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현재는 이안신경센터에서 신경외과 팀장으로 반려동물의 신경질환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진료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진료 역량 향상을 이어가겠습니다.

정부광

안녕하세요. 이안동물의학센터의 정부광 수의사입니다. “생명에 희망을”이라는 사명아래, 아픈 아이들에게 필요한 정확한 진단과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걱정하는 보호자님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며, 진료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준협 (DVM)

그동안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면서 입원 환자 관리를 하였고, 외과와 치과진료를 담당하였습니다. 환자에 대한 헌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동료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재, 동물들이 안전한 검사를 받아서 영상판독과 정확한 진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노력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작은 불씨가 되고 싶습니다.

김지은 (DVM)

2012년부터 이안동물의학센터에서 수의사로 근무하면서 영상진단의 매력과 중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환자가 검사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맞춤 케어를 하여 생명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제 소임을 다하고 싶습니다.

박인수

지수민 (DVM)

2019년 임상병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더 발전하기 위해 이안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하고 진단을 내리는 과정은 어렵지만 동시에 재미와 보람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