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학과를 졸업한 후, 이안동물의학센터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희망을’이라는 병원의 가치처럼, 작은 생명을 위한 정확하고 신속한 영상 진단을 통해 희망의 실마리를 제시하는 ‘병원의 눈’이 되고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Brain, CV, TL 등 다양한 MRI와 CT 촬영을 주로 맡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촬영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임상적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영상장비 운용 역량을 키우며, 수의전문 방사선사로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 모두에게 신뢰받는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