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디자인1
뭇별
신지훈의 앨범 ‘별과 추억의 시’ 수록곡 중 하나인 ‘뭇별’을 모티프로 하여 재해석한 리디자인 포스터입니다.곡의 서정성과 감정의 파편들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콜라주 형식의 작품으로, 깨진 유리 조각을 통해 감정의 양면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좋았던 순간들은 아직 마음에 잔상처럼 남아 있지만, 이미 깨져버려 돌아갈 수없는 만남을 포스터에 담아보았습니다.
권서영(20202909, 디지털인문예술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