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자선단체, 은평성모자선회입니다. 지난 8월 21일, 은평성모자선회는 복지관 기초푸드뱅크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올해에도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
은평성모자선회는 교직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로, 현재 780여 명의 직원이 성금 기부, 물품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후원도 단발적 지원이 아니라, 작년에 이어 꾸준히 이어지는 약속 같은 마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약 350명의 주민에게 ‘친환경 유기농 건강 먹거리 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균형 있는 식사를 하며 조금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려질 이 꾸러미는, 경제적 여건으로 명절을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받는 주민들의 얼굴에 따뜻한 웃음을 지어줄 선물이라 생각하니, 현장에서도 감사와 기대의 마음이 함께 느껴졌습니다.
푸드뱅크로 모인 나눔의 손길들
은평성모자선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을 이어갔습니다.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마음이 후원금 속에 담겨 있었고, 복지관은 이 소중한 마음을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지역주민들이 “우리 곁에는 늘 함께해 주는 이웃이 있다”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은평성모자선회의 선한 영향력은 매년 반복되는 행사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마음은 지역사회 전체를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은평성모자선회를 비롯해 다양한 단체와 함께 협력하며, 주민 누구나 명절의 따뜻함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나눔의 손길이 모여 더 큰 희망을 만들어내는 현장, 바로 여기에서 우리 복지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