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호 사연 및 퀴즈 당첨자 🔎 퀴즈: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능곡관리역이 나눔활동을 한 키트는 무엇일까요?✅ 정답: 2번 과일키트✅ 당첨자: 김O형(4282), 심O숙(0601), 박O수(1615), 박O재(9516), 서O영(4774), 이O희(5334), 김O영(2367), 이O옥(8106), 송O경(5621), 임O재(4773)모바일 상품권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달 호에 재미있는 에피소드, 행복한 순간, 잊지 못할 기억 등 독자 여러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접수된 독자 여러분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독감으로 아픈 가족들과 함께 힘을 내서 봉사를 해보고 싶어요(김O선님)
💌설날에 같이 온천하러 가고 싶습니다(김O님)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롤링페이퍼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에 대한 칭찬이나 바라는 점 등을 적어서 간직하면 2025년 한 해 동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하O화님)
💌떡국 먹으며 하하호호하는 가운데 한 살 더 먹지 않기 (정O진님)
💌설명절 집안일 에서 벗어나 아들,손주들과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면 좋겠습니다~^^ (김O화님)
💌친구들은 베트남에 모두 가봤는데 해외여행 한번도 못해봤다고 속상해하는 아이가 초4가 되기전에 흔한 다낭이라도 여행 가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완강한 시댁 제사 하루 때문에 아무데도 못가죠 ㅎㅎ 제사를 강요하는 마음을 바꾸기를 바랍니다.(남O혜님)
💌강원도 춘천에 부모님이 계셔서 방문 후 매년 가족.형제 가족과 아이들을 있기에 춘천 빙어낚시와 눈썰매를 타러 갑니다. 올 설에도 천연 썰매장에서 어른들은 힘들지만 아이들에겐 겨울 추억을 간직하라고 옛날 썰매를 태워줄 계획입니다~^^ (임O재님)
💌 초등생 아이가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물을 워낙 좋아해서 워터파크와 바닷가 일출과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보려고 속초를 가고 싶습니다. (서O영님)
💌 새해 첫날 너무 춥고 피곤해서 미뤄두었던 해돋이를 보러 가고 싶어요. 설 연휴가 길어져서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아 벌써부터 설렙니다. 어느덧 노견이 되어 집에서 자꾸 잠만 자는 밤비와 함께 시원한 바닷가에 가서 뛰어놀고 싶어요. (김O연님)
💌 아이들은 엄마가 힘드니까 음식도 하지 말고 여행이나 가자고 하는데 명절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가족 간의 유대감도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모이면 모두들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어서 올해는 다같이 윷놀이를 해보려구요.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윷도 꺼내고 달력 뒷면에 윷판도 멋지게 그려 놓아야겠어요. (안O희님)
💌25년에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열심히 해서 free talking 할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어요 ^^ (손O희님)
💌 명절 때마다 가족들과 영화를 봤었는데, 코로나 때부터 못 봤네요. 올해는 가족들과 좋은 영화한편 보면서 힐링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O순님)
💌 가족들과 오손도손 모여 앉아 떡국 먹고 덕담 한마디씩 나누고 싶어요 (송O님)
💌2월 저희 가정에는 새생명이 태어날 예정입니다. 부모님께 손주를 보여드릴 생각에 벌써부터 떨리고 설레네요^^ 저출산시대에 손주를 안겨드리는 일이 제일 큰 효도이자 설날 선물일것같습니다. (육O원님)
💌설이 되면 아침에 온 가족이 모여 떡국 먹고 어머님이 계신 청아공원으로 인사 드리러 갑니다.아버님 잘 모시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올해도 하늘에서 남은 가족들 잘 지켜봐 주시기를 기도해요. 가족들이 다 무탈한 데는 어머님의 보살핌 덕분이라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정O정님)
💌설날 전에 미리 도착해서 집 부근 전통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며 제수용품을 준비해보고 싶네요, 명절 분위기 가득 잘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전O욱님)
💌핸드폰 게임을 너무 좋아 하는 아들과 윷놀이 같은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하고 싶어요!^♡^ (전O님)
💌이번 설은 대체휴일 적용으로 꽤나 길더군요. 23년 결혼 기간 동안 시댁에서 일만 하며 보냈던 세월. 이 번엔 설날까지만 시댁에 있고 남은 날들은 딱 우리 가족끼리 고궁이라도 다녀와야겠다는 소박한 계획을 세워봅니다. 한양도성길 걸으며 답답한 속도 좀 풀고 명절에 고궁 나들이 한 번 해 보렵니다. 명절 후엔 쌀쌀한 날씨가 오히려 반가운 법, 걸으며 시끄러운 머릿속 정리는 덤. 그렇지 않나요? 도리와 의무는 짧게 , 내 마음 돌보기는 길게~ (이O님)
💌이번 설연휴앞에 임시공휴일까지 지정되어 꽤 깁니다 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손주들을 만나고 함께 고궁 나들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멀리 외국에 사위 직장 땜에 떨어져 있어서 그럴 수 없으니 아쉬운 맘 페이스톡으로나마 달래려고 합니다~ (김O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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