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욕구를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22일(금), 25일(월) 양일간 추석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 22일(금)에는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지역 어르신 30명, 주민동아리 참여자 10명, 시립행복어린이집 원아 10명과 함께 송편을 빚고, 추석과 관련된 초성 퀴즈를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직접 만들면서 어르신들은 “옛날에 송편을 빚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추석을 맞이하여 아동들과 송편을 만드니 정말 행복하다.” 라며 즐거운 마음을 나타내며,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추석과 관련된 초성퀴즈를 맞추신 어르신 5명에게는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추석을 기념하여 초성퀴즈를 맞추고 선물도 받으니 즐겁다.”, “복지관에서 행사도 참여하고 추석선물을 받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라며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추석 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 현장에 방문한 주민들을 위해 동그랑땡, 꼬치전 등 모둠전을 직접 부쳐 준비하였고, 이 외에도 머핀 등을 준비해 이웃 간 나눠 드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선뜻 모금함에 돈을 넣어주시며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시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마당 반대편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윳놀이 등을 준비해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제기차기를 직원보다 더 많이 하면 선물을 드리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답니다.
이렇게 즐거운 행사에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자유로색소폰클럽'에서 재능기부공연으로 7080 가요 색소폰, 하모니카, 기타 등을 연주해 흥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로 떠나보며, 어느 주민 분은 노래를 잘한다며 나오셔서 신나게 노래도 한 곡 부르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송편을 빚으며 소통하고, 명절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9월 25일(월)에는 행신동 주민 분들이 추석을 풍성하게 나실 수 있도록 아침 일찍 모둠전, 미역국, 설렁탕, 만두, 약과 등 식료품들을 열심히 포장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주민을 만나 뵈며 직접 키트를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나눴습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복지관에서 큰 선물을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추석 키트를 받으니 추석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추석은 홀로 보내게 되어 외로웠는데 복지관에서 선물을 주니 위로가 되는 것 같다.”라며 추석 키트를 받고 함박 미소를 지어 보이셨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화합 하며 함께 즐거운 추석을 날 수 있었던 계기로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지역 내 협력 기관의 나눔 덕분입니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총 1,262,890원이 모금되었고, 연세강인병원에서 1,000,000원, KT&G 북서울본부 고양지사에서 상상펀드 4,000,000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또, (주)푸드장에서 18,000,000원 상당의 양념육류를 후원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총 367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온정을 갖고 참여와 나눔을 함께해주신 지역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눔이 곧 행복임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