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학교 교육의 꽃…! 창의활동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이 만든 수업이 선택활동이라면 ‘창의활동’은 학생이 만들고 공부하는 수업이야.

수업의 주제부터, 학습 방법, 일정, 참고 자료 등 수업의 모든 것을 학생이 직접 기획할 수 있어.

사실 입학 면접 때 발표한 프로젝트가 창의활동의 개념이야. 이렇게 입학 전부터 빚음 교육 이수까지 꽤 많은 창의활동 계획서를 작성해보고 본인이 어떤 활동을 할지 많이 생각해 봤을 거야. 그럼 그 기억을 살려 본인의 관심 분야를 창의활동 주제로 선택해봐.

주제 선정부터 막혔다고?

주제를 선정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창의활동’인 만큼 ‘창의’적인 요소라고 생각해. 평소에 개인 시간을 써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보다 내가 한 학기를 쏟아서 정말 탐구하고 공부하고 싶은 내용을 도전하는 걸 추천해. 의미 있는 청중이 있다는 걸 생각하고 주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해!

창의활동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섬김'과 '학문'적인 요소들이야. 섬김

창의 활동 꿀팁을 알려줄게.

일단 창의 활동을 하기 전 우리가 가져할 마음 가짐은! 내가 제대로 안 하면, 정신 안 차리면 시간을 통째로 갖다 버린다.. 이것부터 마음에 잘 새기고 시작해 .

창의 활동을 하게 되면 계획서를 써야하는데 이 때 주차별 계획서만 자세히, 꼼꼼하게만 적는다면 창의활동을 훨씬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야. 시간표 모양으로 만들어서 주차별 계획을 작성하는 걸 적극 추천할게. 보기도 쉽고 어떤 날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아 실제로 써본 사람으로서 이 방법이 제일 최고!

또 하나의 꿀팁이라면.. 직접 부딪히고 겪어보는 거? 이런 활동을 통해서 생각보다 많이 성장할 수 있어 인터뷰를 한다던가 만들어 본다던가 글을 쓴다던가 이런 식으로 산전수전 다 겪어봐 처음에는 어렵지만 해냈을 때의 뿌듯함과 내가 얻는 지식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