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기초상식 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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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본 생활
선배들이 말하는 빚음
드리미 문화
복음사경회란?
1. 기본 생활
밴드 모든 기수가 섞여 구성되는 드리미학교 내 학급
야작 휴식 시간이나 일과 때 완성하지 못한 과제들을 야간에 작업하는 시간
환경관리 청소 구역별로 팀을 나누어 청소하는 시간
의무귀가 의무적으로 집가는 행복한 시간. 2~4주에 한 번씩 4일 동안 귀가
이음예배 주중 아침마다 밴드끼리 말씀을 읽고 묵상을 나누는 QT 시간
다함예배 매주 목요일 저녁에 다함께 예배하는 시간
2. 선배들이 말하는 빚음
빚음 이란 한 학기 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드리미인으로 변화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야.
신입생들은 신앙, 삶, 공동체, 배움 네 가지 영역에 걸친 교육을 받는데, 대표적으로 가치기초소양 수업과 언어빚음, 내몸빚음, 신앙빚음 활동이 있어.
빚음은 입학 후 첫 의무귀가를 기준으로 빚음 1단계, 빚음 2단계로 나뉘어.
빚음 1단계는 친구들과 함께하며 공동체에 적응하는 연습을 하고 2단계는 보다 깊이 있게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활동을 해.
그리고 빚음 1단계가 끝나면 우리가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빚음 Festival'이 열릴 거야.
참고로 빚음 기간에는 개개인이 빚어지는 과정에 집중하기 위해 신입생의 특색 활동 참여를 제한하고 있어. 아쉽지만 다음 학기에~
제한되는 특색 활동: 학생자치기구 참여, 창의활동 개설 및 참여, 동아리 참여 등
삶 하나님의 자녀로서 경건하고 건전한 삶의 습관과 섬김의 태도 형성하기
신앙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되기
배움 사랑과 책임의 공동체성을 갖고 자기주도적인 배움의 역량 개발하기
공동체 섬김의 태도를 바탕으로 사랑과 책임의 공동체 만들기
대표 교육 활동
언어빚음
내몸빚음
신앙빚음
3. 드리미 문화
방시, 동시, 동그라미 인사
방원끼리 갖는 시간 방시! 동기끼리 갖는 시간 동시! 전교생끼리 갖는 시간 전시! ...아니고 동그라미 인사!
이 시간은 학생들이 대화를 통해 더욱 친해지고 깊이 알아가도록 만들어진 드리미만의 문화야.
방시는 금요일 격주로, 점호 이후에 진행되고 동시와 동그라미 인사는 특별한 날에 가~끔 이루어져. 참고로 금요일(방시) 또는 토요일에는 ‘국내산 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만든 담백한’ 애터미 라이스칩과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착즙 주스’ 애터미 생과즙 그대로 오렌지 주스 간식도 주니 잊지 말고 가져가.
재밌는 게임하고 대화도 나누고, 때로는 진지한 고민이나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말을 전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사연 나눔 라디오
금요일 점호에서 노래가 끊길 때면 다함 군 대신 ‘사연나눔라디오’를 찾아봐! 사연나눔라디오는 매주 금요일 밤, 잔잔한 라디오로 전해주는
드리미학교 이야기야. 학생들의 학교생활, 좋아하는 책의 구절이나 영화 장면, 신앙 등 일상이 담긴 사연을 듣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져. 혹시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사연에 적어봐. 짧은 일상도, 꼭 재밌지 않아도, 깊은 의미가 담기지 않아도 모두 괜찮아. 사실 라디오를 위해서는 사연이 꼭 필요해… 많은 참여 부탁하고 TMI 가득한 사연 기대할게!
학생 주도 운동 경기
우리 학교에서는 농구대회, 배구대회 등 다양한 운동 경기를 학교가 아닌 체육부서, 학생회 등 학생들이 주최하기도 해. 매번 다른 종목으로 진행하니 원하는 운동 경기가 있다면 언제든 참가할 수 있어! 경기를 직접 하는 것도 재밌지만 응원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선수로서 관중으로서 재밌게 즐겨봐. 아, 가끔 간식도 준다는 점! 열고 싶은 대회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줘!
인사문화
안녕!
인사는 사람 간의 기본적인 예의이자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는 수단인 것 같아.
다른 학생들을 만나고 선생님을 뵐 때면 먼저 인사해보는 건 어떨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오히려 기다려…
다른 사람이 인사할 때는 더 반갑게 맞아주는 거 알지?
또 드리미학교에는 외부 손님도 자주 찾아오셔.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 드리자~
4. 복음사경회란?
복음사경회는 우리가 복음을 만나는 시간이야. 성경 속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제로 복음의 핵심을 들어.
매월 말 강사님을 초청해 말씀을 듣거나 애터미파크에서 열리는 사경회에 참여하는데 주로 애팍에 많이 가. 가끔 드리미학교가 찬양과 공연을 준비해서 예배를 드리기도 해.
보통 1강부터 4강까지 이루어진 강의를 듣는데 필기할 노트나 맥북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
애터미파크 복음사경회 날은, 학교 일과 대신 애터미파크에 간다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앞서 말했듯 말씀을 필기할 노트와 부가적으로 음료를 담을 텀블러, 양치도구, 가방 등을 준비하면 더욱 좋을거야. 가장 단정한 옷을 준비하고, 피곤하지 않도록 전날 일찍 자는 게 좋아.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사경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꼭 잊지마!
복음사경회 영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