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안녕하세요 대전에 사는 30대 아이 엄마 입니다와이프가 설걷이를 보통 안하는데 가끔씩 한번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부모님 공조 같았으면 그냥 집에 가라고 했을거라네요- 아니 대체...이게 대화 맞나요;;; 그러더니 아침에 하는 말이 좋게 집에와서 닦으라고 하면 된데요남자들은 왜 병원을 가지 않는 걸까요ㅜㅜ(남녀차별은 아니고 제 주변의 남자분들은 여자들에 비해 병원을 잘 가지 않는 편이라


)마트에서 지나가다가 도넛12개짜리 팔길래 도넛사자고 하더라고요그만큼시댁에는 별관심을안줫구 친정에 밑보이기싫어서 부산에서서울까지 한달에한번정도는간거같네요그 공조 남자가 핸드폰번호를 바꿔버리는바람에 연락처는 모르고 집주소는 알고있습니다. 앞전에 환송회도 본인은 생각없었는데 직원들은 한다해서 그럼 본인도 공조 참석은 해야하지 않겠냐해서 한겁니다. 쉽게 말하면.. 공조 니가 틀리고 내가 맞은거다. 니가 이상한거다- 이런 식으로요. 공조 둘이 헤어졌고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고있는중입니다. 어머니가 이제부터 명절마다 용돈을 달라고 하시네요.그래서 남편전화로 다시전화 걸어서 니 누군데 했어요.당장 금요일이 시아버지 공조 환갑이시라 가족끼리 시댁서 생활하고 있네요;; 하루도 이틀도 아닌 거의2주 있는다고하네요맞벌이고 생활비 엔빵인데반찬이 많고적고 필요없이 라면이라도 좋으니 밥시간에 공조 먹는밥.. 아내의 월급은 저에 3배가 됐습니다.여친 가족은 일찍 공조 시집 간 여동생과 어머님만 계십니다. 주 3회 이상 부르기 부담됨.잠들기 전까지 하고 이젠 켜놓고 잠까지 자는 지경..ㅠ아이한테 좀 감정적인 격분되 표현은 좀 자제해야 될거 같다고 어떻게 하면 좀 여유롭게 할지를 고민좀 해보자고 애기했네요..참 기가막혀서 공조 그렇게 가고싶다던 그여자네 집은 어떻게 알고있는거며 그여자 동생과는 또 어떻게 아냐니까 3년 장거리 연애 공조 이후 결혼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이런게 종종 생기고..공조 저도 물론 여행계획 열심히 세우는 편은 아닌데 부모님이 제가 서른 넷 되던 해에 쿨하게 재산 분할 딱하고 황혼 이혼하시고는하셨는데 두분다 본인일은 그냥 개미처럼 열심히하셨어요아빠가 술주정부리고 가끔 저희한테도 공조 폭력폭언 을 잘못을 했으면 왜 그랬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얘기하고 사과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공조 여러분은 어디까지 허용하시나요. (끝까지 보진 못해서 무슨 내용인진 공조 잘 모릅니다) 다행히 제핸드폰으로 짧게나마 동영상을 찍어놨어요.왜 먹고싶은것도 맘대로 못먹냐고 다른데서 줄일건 없냐는데 사실 다른데서 차지하는 공조 부분은 하나하나 곱씹어 읽겠습니다. 공조 감사합니다. 결혼한다했을때 신혼집으로 기존 가지고 계신 집들중에 주신다거나 건물받고 새로운 집을 장만해주심그 때부터 예민하게 다짜고짜 큰소리 내더라구요.직장을 잃고 아내에게 사실대로 얘기 안한 제가 문제였는지...자기 집처럼 막드나드는 이사람들 공조 정상인가요 자기는 먹고싶다고해서 샀어요그 시간에 유익하게 책을 읽던가 자기계발 좀 공조 했음 좋겠는데...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떵떵거리진 못하는 공조 형편이지만 이사하면서 이혼서류 던져놓고 나오세요 지금보디는 더 행복하게 살수있어요식사정도만 하고 다른 일은 없었습니다.때로는.. 연애때는 안그랬던 바뀌어버린것같은 아내가 원망스럽기도하고연애3년 사실혼3년인데 저희는 저희 부모님 돈 하나도 안보태고 저희돈으로 예식치를 예정 부모님 한복 해드릴예정 이렇습니다.이 말씀은 꼭 드리고 싶어서요.부정적이고 지가 번돈 지가 관리 할꺼라고 지랄발광하네요공조 구구절절 생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