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년초에 계획되여있던 모임이 코로나사태로 중단되면서 2021년 올해까지 얼굴 맞대고 토론할수 있는 오프라인 활동은 계속 정지되여왔습니다.
그간 온라인으로 화상회의실로 여러차례 독서회 모임을 가지곤 했지만 역시 면대면의 교류보다는 뭔가 모자란 느낌을 면할수 없었습니다.
11월에 들어서서 상승선을 긋던 코로나감염수가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어느덧 긴급상태도 해제되고 독서회와 같은 작은 모임도 진행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언제 제6파가 닥칠지 모른다는 압력과 그전에 빨리 모일수 있을때 모이자는 충동때문에, 11월초부터의 준비하여 독서회의 년말모임이 12월5일 新宿御苑의 한 임대교실에서 진행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독서회 활동은 그간 대학교의 교실을 빌려서 진행할수 있어서 장소에 대한 부담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장소를 임대하여 진행하니 역시 준비가 부족했고 시행착오가 많았으나 활동에 멤버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좋은 시간이 될수 있었습니다.
2층에 있는 모임장소의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
드디어 교실에 입장.
38명까지 수용할수 있는 교실이라 꽤나 넓어보였고 여러가지 장식으로 그림들과 관상용식물들이 있어 낡은 건물외관과 달리 센스있어 보였습니다.
먼저 도착한 멤버들이랑 프로젝터랑 컴퓨터를 준비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준비가 다 되여가니 멤버들로 한분두분씩 다 도착.
준비한 코스토코의 위스키쵸콜렛, 독서회활동에 필수한 당분보충과 약간의 알콜, 절묘한 조합입니다.
학우회의 최남철회장님도 다망한 가운데 참가해주셔서 진짜 고마웠습니다, 꾸벅~
처음 참가하는 멤버도 여러명, 너무 반가웠습니다.
정식으로 독서회활동 시작.
첫 발표는 99 림도학우의 <역사 한잔 하실가요 - 여섯가지 음료로 읽는 세계사 이야기>.
열심히 듣고 있는 멤버들.
이번의 독서회는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중계하여 현장에 오지 못한 멤버들도 참여할수 있게 생방송하였습니다.
발표의 첫시작은 맥주로부터 시작되였고 술을 즐기는 독서회 멤버들인데는 대호응이였습니다.
두시간이나 연거퍼 발언이 끊기지 않고 멤버들이 열심히 듣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언제나 도중에 각종의 질문으로 중단되기 마련이였는데 이번의 발표는 너무 재미있었어 다들 넋을 놓고 듣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첫 발표가 끝나고 잇달아서 저의 <21世纪资本论>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문용어가 많고 딱딱한 내용이라서 먼저 발표보다는 재미가 없었지만 그래도 질문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언제나 길다고 생각되는 4시간의 끝자락에는 시간이 모자라는 발표였습니다.
역시 빼놓을수 없는 2차.
바로 임대교실의 밑층에 있는 레스토랑.
발표가 끝나고 5분도 안되서 다들 맥주를 들고 건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에피소드:
2차로 모자라서 3차까지.
한선배님의 특색있는 Boox커버.
철섭학우가 발표자들의 선물로 충전기를.
2차에서의 첫참가멤버들의 개인소개에서 재밋는 드립이 있었다.
박영매 학우가 우리 회사는 유명한 모모 회사의 경쟁회사인 모모회사입니다로 시작하여 너도나도 우리 회사는 모모 회사의 경쟁회사인 모모회사로 드립을 따라하니 웃음보가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