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빛 실험실》
✦ 빛 이후: 양은경 작가 ✦
✧ 장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1번길 6, 2층 '공간 인공빛'
✧ 날짜: 3월 8일(일)
✧ 시간: 16:00─17:30, (스크리닝 이후, 약 40분 토크)
✧ 신청 링크: https://forms.gle/6Mcw6tXKHAYuiETC8
✦ 참여 작가: 양은경 ✦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영상 설치의 경계에서 작업한다. 쉽게 드러내면 자꾸 멀어지고, 보이지 않아서 계속해서 실패하는 시도들의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매체를 가리지 않고 시-공간을 실험하고 있다. 단편영화 〈도깨비불〉(2025)과 스크린의 앞면과 뒷면을 실험한 단편 실험영화 〈몸과 말의 경계에서〉(2025)를 만들었다.
✦ 진행: 이하림 ✦
시각문화연구자. 기억과 시각이 교차하는 곳에서 생기는 집과 경계, 타자의 문제에 관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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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가 끝나면, 작업은 어디로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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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평면으로 기록되지 못하는 영상/설치 작업이 전시되는 시간의 바깥, 그러니까 만들어지지 못한 작업과 만들고 난 뒤, 전시를 거쳐 보관의 시간을 지나 다시 열리며 공간안에서 재구성되는 과정을 실험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작업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은 자주 발화되곤 하지만 그것 바깥의 것들로 말해질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업되지 못한 것들을 드러내거나, 또는 작업 이후 보관의 과정 이후에도 흐르는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와 상영의 이후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참여 작가와 연구자가 함께하는 대화를 통해 어딘가에 닿고자 합니다. 작업의 과정이 완결로만 존재하지 않고 발화하지 못한 것들이 '발화될 수 없음'에 의해서 관객에 의해 발화되고 이어지며 시선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하나의 공동 실험실이 되길 바랍니다. 작업 이후의 시간, 부재의 드러남, 다시 살아나는 이미지, 그리고 그 사이를 오가는 사람에 의한 ‘공간’에 대한 프로젝트로 스크리닝과 약 40분의 토크로 진행됩니다.
✧ 텀블러 지참시, 드립커피와 카페인이 없는 허브티 제공해드립니다.
✧ 자세한 문의는 아래 메일 또는 DM으로 주세요,
✧ 문의 사항: gongganingongbit@gmail.com 또는 인스타그램 DM
✧ 디자인: 손상범
✧ 후원: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 본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재)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5 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