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본 C.S.루이스 클레식' 베스트 컬렉션 특별보급판.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제작하였다. <순전한 기독교>는 본래 방송 강연으로 발표된 것을 묶은 책으로, 여러 교파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신앙인들이 공통적으로 믿고 고백하는 내용을 다루었다.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이 하는 일에 대하여, 그리고 그 결과 우리 삶에 벌어질 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교보문고)
J Park: 지금 출석하고 있는 서울여자대학교회 청년부 목사님으로 이종태 목사님이 새로 부임하셨다. 새로오신 목사님은 C. S. 루이스 책을 번역하신 번역가 이시기도 하시다. C. S.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로 알고 있었지만, '순전한 기독교'는 이번 기회에 처음 으로 읽게 되었다. 신앙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인이라면 알아야 할 기본 내용을 논리적으로 접근함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소소한 차이보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과 하지 않는 사람들의 간극이 훨씬 크고 이 간극을 줄이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책이었다.
팀 켈러의 균형 잡힌 성경적 결혼관으로 결혼 생활에 출구를 찾다
팀 켈러는 성경을 지침으로 삼고, 서른일곱 해 동안 함께 결혼 생활을 한 아내, 캐시 켈러의 예리한 해석을 덧붙이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기 위해 결혼 제도를 만드셨음을 보여 준다. 또한 남편과 아내는 더할 나위 없이 신비롭지만 그만큼 오해와 착각도 많은 관계임을 밝혀 준다. 하나님을 알고 더 깊이 사랑하고자 한다면,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명쾌한 해석과 결혼 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더없이 중요한 가르침들을 이 책을 통해 반드시 얻게 될 것이다. (교보문고)
J Park: 내가 결혼에 대해서 하고 싶은 모든말이 이미 책으로 나와있다니...결혼을 안했던, 결혼을 했던, 결혼을 준비중이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던 모든 사람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도서이다. 올바른 결혼생활만이 행복한 인생을 이끈다.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하라!
숱한 현대인을 쥐락펴락하는 ‘돈, 섹스, 권력, 성공’의 공허한 약속과, 우리 속에 교묘하게 숨은 ‘문화와 종교’의 우상을 해부하는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을 차지하는 것,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걸 다른 데서 찾으려는 모든 시도,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만든 신’이라고 이야기하며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면, 나머지 모든 삶의 좋은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고, 좋은 것일수록 더욱 그러기 쉽다. 그리고 그 우상은 반드시 실망과 환멸을 가져온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이 우상 공장’이라고 썼다. 즉, 참 하나님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 깊은 곳’과 ‘우리가 사는 문화’ 속에 깃든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할 것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친숙한 성경 인물의 이야기와 그들 내면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관찰했다. 아브라함과 평생 소원, 야곱과 사랑, 삭개오와 돈, 나아만과 성취(성공), 느부갓네살과 권력, 마지막으로 요나를 통해서 문화와 종교의 가짜 신을 살펴본다.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교보문고)
J Park: 내가 스스로 만든 신은 무섭게 나의 일상을 파고든다. 우상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것의 위험에 대해서 팀 켈러 목사님은 정확히 설명을 짚어낸다. 돈, 명예, 쾌락 뿐만이 아닌 모든 것이 우상이 될수 있음에 다시금 강한 경각심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