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율동아리
오늘은 첫 자율동아리이자 선생님 없이 처음으로 동아리를 한 날이다
일단 한 일은 손소독기 오렌지보드 2개 완성하기를 목표로 잡고 동아리원들이랑 같이 코딩작업을 하였다 나랑 윤빈이 둘다 처음이였어서 제대로 설명도 못해주었는데 친구들이 설명서 보고 잘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모두 너무 다 잘해주었지만 특히 2학년에서는 수아가 1학년 에서는 윤선이가 빨리 빨리 잘 해줘서 생각보다 일찍 오렌지 보드를 코딩을 완성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없으시니깐 서피스도 빌리기 힘들고 마무리 하는것도 살짝 어렵고 선생님의 빈자리를 느끼는 활동이였던 것 같다 만약 다음에 선생님께서 안계신다면 그때는 지금보다는 더 잘했으면 좋겠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오늘 1학년 등교가 아니였어서 오는 친구들 속도가 다들 달랐는데 늦게 온 친구들은 별로 해보지도 못했어서 그게 조금 아쉽다 오늘 동아리원들 다들 너무 고생했고 빨리 손소독기 만들고 편한 마음으로 놀러가자!
2021.04.26.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