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첫 수업 일지
시작이라는 단어 하나로 오늘 하루를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와 윤빈이는 단장, 부단장으로서 첫 시작하였고 동아리 친구들은 동아리 첫 시작 , 그냥 우리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하루인것 같다 그리고 나랑 윤빈이도 첫 시작이였기 때문에 그 전날 많이 준비하였던것도 떨려서 제대로 못하고 말도 조금 더듬고 진행도 잘 하지 못하였던 것 같지만 그것조차 좋게 봐준 착한 동아리 멤버들.. 정말 감동이였던것 같다 1학년에게는 중학교 들어와서 첫 동아리, 2학년들에게는 2학년 첫 동아리이기에 조금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고 정말 이 동아리를 한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주고 싶다 오늘 동아리 단체사진도 찍고 정말 잊지 못한 추억이 된것 같다
2021.04.02 금요일
메이커스 동아리 첫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