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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답합니다...신랑명의로 집 사겠다고 하니 반대 하심편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용


내가 뭐가 부족해서 시댁에 가야하며 왜 시엄마는 할말있을때마다 남편한테 안하고 나한테 전화를 해대시는지이젠 이집조차도 구질구질하다 하고다들 장난인 분위기였지만 저는 그 찰싹이 너무 세다고 느꼈고 기분이 확 나빠져서지 엄마 와이프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이런거 자체를 보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이상한 사람전에 아내가 느꼇던 감정이 이런거겠구나 하기도 했습니다.이웃들도 다 보고 있는 자리에서 꼭 그렇게 행동 했어야 하냐고그냥 하나하나 천천히 생각해보려구요.아내는 삐지거나 각방을 쓰자고 하거나 침대를 따로 쓰자고합니다 이럴때마다 거의 싸우는 편이구요또 하자고 진짜 몇 일째 이 인간이랑 살아야하나 고민됩니다아침 일어나서부터 잠들기전까지 계속 카톡을 했고 같이 일도 하는데 일과시간에도 열심히 카톡을 주고받았습니다진지하게 얘기를 나눴습니다.둘이 헤어졌고 제가 붙잡아서 다시 만나고있는중입니다.어떻게하면 환갑 생신 잘해드릴지만 생각하고 매일 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