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어떤 문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를 해결했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동향보다 개선된 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분석하며 그 결과를 논문화 시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실생활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문화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보안을 해제할 때 얼굴을 찡그리니 인식이 안되네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와 같은 일상생활 아이디어도 연구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정 주제에 익숙해지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학부 연수생으로도 논문을 쓸 수 있습니다. 단, 연구하고 문서화 시키는 과정이 익숙치 않으니 스스로 노력하고 시간을 많이 써야 가능하며, 최근에는 다양한 부분에 AI와 함께 연구할 수 있어서 더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학부 연수생의 경우 아직 경험이 없다는 가정하에 딥러닝 튜토리얼 학습(1.5개월 - 방학기준), 주제 선정 및 연구 (6개월~) 커리큘럼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논문은 6개월 이내에, 해외 논문은 1년 이내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시간과 노력을 써서 논문을 해내면 어떤 진로를 설계하든 도움이 될 겁니다.
논문 쓰는 경험은 대학원에 진학의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석사/박사는 일종의 자격증 역할을 합니다. 생성형 AI로 채용 시장이 어려워진 지금, 학위를 통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실력 증명] 지원자들 서류를 보면 수업 내용, 프로젝트 내용, 해커톤, 공모전 입상 내용 등이 많은데 물론 각각이 의미는 있으나 요즘은 학점 기준도 학교마다 다르고, 공모전/해커톤이 너무 많아져서 식상해서 그런 내용만으로는 지원자의 어디까지가 실력인지 정확하게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때, 대학원 생활을 통해 지도교수 및 학계에서 컨펌(논문 accept)하는 업적을 만들어 낸다면 AI에 도움을 받았다 할 지라도 이는 지원자의 실력을 믿을 수 있겠다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동료와의 협업증명] 코로나, 생성형 AI 이후로 팀프로젝트 등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실제 회사/연구소에서는 팀프로젝트가 필수적이며 그에 대한 역량을 잘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대학원 생활을 해서 같이 연구개발하는 경험을 가짐으로써 준비된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팀/모듈 협업증명]Supervisor와 소통하고 협업하는 역량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회사에서는 팀/모듈 등 어떤 조직에 속하고 supervisor와 소통하며 업무를 해내는 능력이 중요한데 대학원에서는 이런 내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단 석사 졸업은 취업에 아무 제약이 없고 대부분의 업체에서 경력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손해보는 것도 없습니다. 박사과정은 더 많은 연봉과 특화된 분야를 요하기 때문에 넓진 않지만 처우가 좋은 전문성이 있는 직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석박사 학위는 일반 취직 뿐만 아니라 연구직으로까지 취업 범위를 넓히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일반적인 직장도, 연구직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정출연] 정부 자금으로 만들어진 연구소 (정부출연연구소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에 취직할 수 있습니다. 정출연은 다수가 있으며, 국가에 필요한 R&D를 수행하는 핵심기관들입니다. (정부출연연구소 리스트 위키백과).
[사기업] 크고 작은 사기업들도 지원을 받기 위해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카카오, NAVER, 현대차연구소 등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을 초함한 중소기업들도 연구소를 운영하며 정부 R&D 지원을 받아 운영합니다. 이때, 연구개발을 수행해서 검증하는 일련의 과정을 이미 경험한 대학원 경험자들을 우대합니다.
[공공기관] 대한민국 내에서 수행하는 수 많은 연구과제들을 관리하는 기관이 부처별로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IITP, KOCCA, KEIT, NIA, NIPA, 연구재단... 등). 나라에 필요한 R&D 기획, 수행, 관리를 위해서는 연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석박사학위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 그 외 연구가 메인 역할이 아닌 국가 기관 (시청, 도청, 농업진흥청, 중소기업지원, 여러 공단 등)도 연구 관련 부서가 존재하며 연구 관련 경력과 학위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출연연구소는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대형 과제들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당장 사업성보다는 나라에서 필요한 연구들을 수행합니다. 여기에 포함되는 연구들은 세계를 선도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뿐만 아니라 약자(장애인, 아동 등)를 위한 연구들, 사회적 이슈(싱크홀, 인종차별, SNS 중독 등)에 대한 연구들도 그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사기업 연구소는 당연하게도 회사가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연구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정말 사업화를 수행하거나, 사업화를 수행하지 않더라도 내가 이렇게 세계를 리드한다는 취지의 연구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시장 변화에 최전선에 있는 경우가 많아 주기가 매우 빠르며, 시장의 흐름이 바뀌거나 주요 임원이 바뀌어 방향이 바뀔 때에는 다른 주제로 연구를 해야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는 어려운 곳이 아니라 조금만 익숙해지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검증해서 나의 커리어(논문)를 계속 쌓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직장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 회사에서 5년 동안 치여서 생활하면 이직할 때 5년동안 어떤 근무를 했는지 스스로 검증을 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지만, 연구소에서는 일을 하기 위해서 내가 작성한 논문들이 내 커리어를 증명해주게 됩니다. 나아가 그런 경력이 쌓이면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게 되고 다양한 인터뷰(뉴스/신문 등), 전문 강연(TED 등), 전문가 초빙, 과제 심사 등을 하며 본인의 외부 영향력을 넓힐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전공자로서 연구를 하고 성취를 했다는 것은 어떤 일이든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경험을 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검증된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역량은 어떤 기관이건 새로운 일을 수행하는데 (예.공공기관에 AI 도입)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논문을 작성하면서 연습한 글쓰기 능력은 실업에서 아주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AI가 아무리 발전해서 문서를 작성한다고 해도, 실제 문서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서 작성자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용하는 것과 그러지 않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실제 다양한 사기업에서도 정부 R&D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제안서를 쓰고, 수주하고, 수행하는데 이 때 대학원 경험이 있으면 준비된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연구실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업하고 소통하는 능력 역시 키울 수 있게 되며, 조직의 일원으로서 일을 하고 사회생활 하는 과정을 교수의 지도를 받으면서 빠르게 성장해서 좋은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단, 기업에서 수행하는 적성평가(NCS 등)나 코딩테스트 등이 있을 경우는 해당 시험에 맞추어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