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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외 다수] 경상국립대, 잉크젯 프린팅 토출 기술이전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단장 정재우)는 지난 14일 ㈜세미프린텍(대표 김준영)에 ‘잉크 토출 장치로부터 잉크가 토출되는 결과를 예측하는 방법 및 장치’ 관련 기술(연구책임자 김준영 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교수)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양자점·나노신소재 등 용액형 반도체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이 국내외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수 마이크로미터(μm)의 화소 패터닝이 가능한 잉크젯 프린팅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세미프린텍에 이전한 기술은 잉크 토출 장치로부터 잉크가 토출되는 결과를 예측하는 방법 및 장치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세미프린텍이 잉크젯 프린팅 공정에서 반도체 잉크 소재의 안정적 토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 활용해 기술적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8월에 설립된 ㈜세미프린텍는 진주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경상국립대 유기반도체연구실의 ‘실험실 창업기업’이다.


특히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잉크젯 프린팅 공정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최대의 아이디어 공모전인 대한기계학회(KSME)-세메스(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전문가 부문 은상은 입상해 (제5회)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언론에 다수 보도되었다. 현재 잉크젯 프린팅 공정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패널을 개발하는 연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출처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708

[베리타스 알파 외 다수] 경상국립대 교수 7명, 제 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경상국립대 교수 7명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한 해 동안 발표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시상하는 '2022년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시상식은 6월 29일 과총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마련됐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들을 선정/시상함으로써 과학기술자의 연구 의욕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과총에서 1991년부터 운영 중이다.

반도체공학과 김준영 교수는 '종합분야' 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김준영 교수는 '저온공정 ZnO 적용에 따른 역구조 고분자 태양전지 소자 성능 연구'라는 논문으로 한국태양에너지학회의 추천을 받았다. 이 연구는 고분자 태양전지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기물 ZnO와 유기 광활성층 사이의 계면이 형성되는 원리를 밝힌 연구이다. 각 중간의 계면 특성이 소자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고분자 태양전지가 고성능 (고효율 및 고내구성) 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출처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146

[경남일보 외 다수] 경상 국립대·서울시립대 '유연 태양전지 응용핵심기술' 개발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김준영 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혁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이 투명 산화물 반도체를 활용한 ‘유연 태양광 발전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은 투명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를 태양전지 소자에 적용하기 위한 고정밀화 균일 배열 공정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태양전지 소자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태양전지 분야의 권위적인 학술지인 와일리(WILEY)출판사의 ‘솔라 알알엘(Solar RRL)’(인용지수 7.527)에 최근 출판·게재됐으며 특히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저널 메인 표지(Front Cover Image)로 선정됐다.


김준영 교수와 공동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는 투명하고 유연한 태양전지 모듈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연구 결과”라며 “유연 디스플레이와 유연 태양전지 모듈을 함께 적용해 차세대 전자 소자로서 응용 범위가 매우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gnnews.co.kr

[일요신문 외 다수] 경상대, 제5회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은상 수상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반도체공학과 김준영 교수와 석사과정 신동열 학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본부 정밀기계공정제어연구그룹 강성욱 박사 공동 연구팀이 대한기계학회(KSME)와 세메스(SEMES,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가 주최하는 ‘제5회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경상대학교-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동연구팀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잉크젯 프린팅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용액 기반 나노·신소재(유기물, 양자점 등)를 디스플레이 패널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위화소에 패터닝이 가능한 잉크젯 프린팅 공정 기술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잉크젯 프린팅 공정은, 노즐에서 토출되는 잉크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연구팀은 다양한 나노·신소재 잉크에 따라 안정적인 토출을 위한 잉크젯 프린팅의 시뮬레이션 아이디어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경상대학교 반도체공학과 김준영 교수는 “이번 챌린지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관련한 특허출원과 실제 생산 공정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연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연구는 용액형 나노・신소재를 활용한 잉크젯 프린팅 공정 기반의 OLED 및 양자점 디스플레이의 산업화를 빠르게 앞당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KSME-SEMES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공정기술 및 초정밀 센서 계측기술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계공학 분야의 논문 공모전으로, 대한기계학회와 세메스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지원부가 후원해 개최됐다. 올해 공모전은 37개 연구기관으로부터 총 97편의 제안서를 접수해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6팀을 각각 선정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05172 )


일요신문 :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8397 

베타리스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731

[CNB뉴스 외 다수]경상대, ‘2020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6개 과제 선정_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과제당 최대 520만원 지원

국립 경상대학교(GNU)는 이공계 학부생의 창의적 연구역량을 향상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지원(URP)사업’에 모두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공모는 과학기술부문, 융합과학부문, AI과학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연구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고, 지원 연구비는 과제당 520만원 이내다.

경상대는 생명과학 분야 3개 과제, 기계재료 분야 1개 과제, 화학 분야 1개 과제, 전기전자 분야 1개 과제 등 모두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과제는 생명과학 분야의 ▲쥐 계통 간 교배를 위한 인공수정 가능성에 관한 연구(과제지도 책임자 공일근 축산생명학과 교수, 참여연구원 이서현, 강지수) ▲콩의 생육 단계별 뿌리발달 양상 연구를 통한 머신러닝 적용 가능성 평가(과제지도 책임자 나채인 농업식물과학과 교수, 참여연구원 이수민, 김정현, 김나현) ▲SRFR1을 이용한 생물적, 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대한 광범위 저항성 식물 개발 연구(과제지도 책임자 김상희 생명과학부 교수, 참여연구원 문지윤, 김춘모, 박지윤)의 3개 과제다.

기계재료 분야에서는 ▲위치제어 시스템 최적설계에 관한 연구(과제지도 책임자 이호성 기계융합공학과 교수, 참여연구원 정소원, 류성현, 박수현), 화학 분야에서는 ▲생체 내 화학반응의 이해: 기체상 레이저 분광기술과 계산화학을 활용한 생물학적 분자에 대한 구조 분석(과제지도 책임자 최명룡 화학과 교수, 참여연구원 정유정, 김지원, 한현민, 백호언)이다.

전기전자 분야에서는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산화환원 기반 발광 디스플레이 소자 연구(과제지도 책임자 김준영 반도체공학과 교수, 참여연구원 정우진, 권동윤, 곽희정, 김대연, 박기범, 박봉민)가 선정됐다. 


출처 : CNB뉴스 (http://www.cnbnews.com/ )


CNB뉴스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448945 

교수신문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2315 

신아일보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5410 

[일요서울 외 다수 (20200521)] 옷에 부착 휴대폰 충전 가능한 태양광 발전 핵심요소 기술 개발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김준영 교수와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혁 교수,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이승현 박사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중・소형 전자기기를 쉽게 충전할 수 있는 ‘친환경 태양전지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태양전지 소자는, 알루미늄이 도핑된 이산화티타늄(TiO2)을 유기 태양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전자추출층으로 적용한 새로운 구조로서, 스마트폰, 헤드폰, 소형 블루투스 기기,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등의 전원으로 충전해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을 갖는다.

연구팀은 구부리고 휠 수 있으며 옷에 부착도 가능해 입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전지로 각광받는, 유기 태양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자추출층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표면ㆍ계면기술 분야의 권위적인 학술지인 와일리(WILEY)출판사의 '애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인터페이시즈(Advanced Materials Interfaces)'에 5월 20일자로 출판, 게재됐으며 특히 저널 표지(Back Cover Image)로 선정돼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생산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전지는 대부분 불투명하고 딱딱하므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특정 위치에 고정하여 사용해야 하고, 이동하면서 접거나 옷ㆍ가방 등에 부착이 가능한 유연한 형태의 플렉시블 태양전지 개발이 어려웠다.

특히, 유기반도체의 낮은 LUMO(Lowest Unoccupied Molecular Orbital, 전자주입장벽의 기준값) 값으로 인해(LUMO 값이 낮을수록 공기 중에서 불안정함) 공기 중에서 안정한 n형 반도체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고, 이로 인해 n형 반도체인 전자추출층을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해, 이산화티타늄 n형 무기반도체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선크림에도 사용되는 재료로서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피부에 닿아도 안전해 태양전지의 전자추출층으로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유기 태양전지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모두에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 없어, 여태까지는 각 태양전지에 맞는 전자추출층을 일일이 설계하고 제조해야 했다. 이로 인해, 공정이 복잡해지고 공정 가격이 비싸져, 결과적으로는 플렉시블 태양전지의 제조단가를 높여 상용화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경상대-서울시립대-서울대 공동연구팀은 알루미늄을 첨가하여 이산화티타늄의 이동도ㆍ전도도 등의 전기적 특성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태양전지의 전자추출층으로 적용함으로써, 단 1회의 공정만으로 다양한 종류의 플렉시블 태양전지의 전자추출층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경상대 김준영 교수와 공동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는 유기 반도체와 차세대 반도체 재료인 유무기 페로브스카이트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는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동시에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연구 결과이며,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소자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므로, 향후 휴대용 기기의 전력원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이공학개인기초사업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천기술개발사업(소프트 로보틱스 원천기술개발), 한국전력 기초사외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출처 : 일요서울i(http://www.ilyoseoul.co.kr ) 


일요서울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140 

신아일보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0991 

뉴스핌 :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521000368 

[대학저널 외 다수 (20191110)] 경상대,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전문인력양성사업’ 오픈 아카데미 개최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13일 경상대 자연과대학에서 오픈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오픈 아카데미는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인력양성사업’ 계획에 따라 대학ㆍ기업 전문가를 활용하여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소재 최신 기술 동향과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현장 인력 재교육 및 학생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경상대학교를 비롯해 성균관대ㆍ홍익대ㆍ가천대ㆍ순천향대ㆍ호서대 외에도 전국 대학의 디스플레이 관련 교수 및 학생을 초청한다.

또한 국내 OLED 분야 다양한 기업들을 참여시켜 디스플레이 관련 기본 소양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OLED 재료기술의 소재기술동향ㆍ시장동향ㆍ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올해는 경상대학교에 관련 분야 젊은 교수가 많이 부임해 경상대 소속 교수들만으로 발표자를 구성했다.

화학과 김윤희 교수의 ‘OLED 증착 및 용액공정 소재기술 동향’을 비롯해, 김준영 교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특강’, 최현호 교수의 ‘유기반도체 소자구동 원리와 최신기술’, 남상용 교수의 ‘디스플레이용 기능성 고분자 소재’ 등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픈 아카데미를 주최하는 경상대 우창화 교수는 “국내 대학과 기업을 연계하여 기술ㆍ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세미나 발표ㆍ토론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전문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과 연계하여 취업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대학교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여러 대학 중 국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들은 디스플레이 소자 및 모듈 분야 대학인데 반해, 경상대는 디스플레이 고분자 소재 분야 특화 대학이다.

경상대는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인력양성사업’에 4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장학금, 해외연수 참여,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여 및 취업 알선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사업단 참여 후에는 소속 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을 100% 달성하여 학생들에게 취업이 보장되는 우수한 프로그램임을 증명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대학저널 :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363

경남도민신문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220#0BNb

뉴스경남 : http://www.newsgn.com/268221

[일요서울 외 다수 (20190529)] 경상대-삼성디스플레이 연구센터 협약식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인재 양성 및 산학 공동연구를 위해 ‘경상대학교-삼성디스플레이 연구센터’ 간 5년간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대학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29일 교내 공과대학 401동 113호에서 ‘경상대/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이창희 부사장을 비롯한 협력 임원들과 경상대학교 정종일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양영일 공과대학장, 이성호 자연과학대학장, 권선옥 사범대학장, 조권구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장, 과제 책임교수인 나노신소재공학부 권순기 교수, 화학과 김윤희 교수, 권기영 교수, 화학교육과 김봉곤 교수, 반도체공학과 김준영 교수 및 참여교수 등이 참석했다.

경상대/삼성디스플레이 연구센터는 OLED 재료 합성에 강점을 가진 센터로 2011년 유치(센터장 나노신소재공학부 권순기 교수)해 2019년 2월까지 1기 센터를 운영했으며 우수한 연구성과 및 관련 분야 인력양성에 기여했다.

그간의 협력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 3월부터 5년간 2기 연구센터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OLED 재료기술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기초기술 강화를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협동연구를 진행하며 더불어 해당 분야의 고급 연구인력도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대학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재료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명실상부한 산학협동 체제를 갖추게 됐다.

김윤희 연구센터장은 연구센터 협약에 대해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재료 연구에서 경상대학교의 우수한 연구결과 및 풍부한 연구경험을 인정했다는 것”이라며 “연구센터 참여 대학원생은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공동 연구 및 교육을 통하여 보다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뉴스통신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780550&thread=09r02

일요서울 :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675

[일요신문 외 다수 (20181219)] 경상대 '그린 에너지 정책 혁신 국제 심포지엄' 개최

경상대는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12일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그린 에너지 정책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6회 국제심포지엄 ISGEPI를 개최했다.

경상대학교는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12일 BNIT R&D센터 대회의실에서 ‘그린 에너지 정책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6회 국제심포지엄 ISGEPI(International Symposium on Green Energy Policy Innovation)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RIGET), 한국남동발전(주) 인재기술개발원이 주최하고 경상대 에너지고급인력양성사업단(4IR-PSRED) 주관했다. 

국제 심포지엄 개회식에서는 경상대 마대영 부총장과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이 축사를 했다. 아시아의 그린 에너지 발전원의 현황과 활성화 정책 토의를 위해 초청된 일본의 요스케 나카니시 교수(와세다대학교), 켄지 이바 교수(메이세이대학교)는 최근 일본의 그린 에너지 현황 및 정책 관련 신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노대석 교수와 한국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KINGS)의 안남성 총장은 국내의 스마트 그리드 및 에너지산업에서의 혁신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특별 강연으로는 대진대 김정태 교수와 경상대 김준영 교수가 고압직류송전(HVDC)의 DC 특성과 고분자 태양전지의 효율향상에 대하여 발표했고, 이에 대하여 토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70여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린 에너지 정책 방향 및 미래 대응에 대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에너지저장시스템의 효용성 및 이의 가치 추구 정책 방안, 마이크로 그리드의 추진 기술 개발에 관한 매우 도전적인 융합기술의 개발 과정을 담은 24편의 학술논문이 발표됐다. 

심포지엄의 책임을 맡은 전기공학과 최재석 교수는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그린 에너지의 융합기술 중 하나인 전력망과 IT기술의 융합, 에너지산업의 혁신, 나아가 관련 정책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에너지고급인력사업단 학생들의 발표를 통해 고급인력을 양성하며 서로 다른 연구 분야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현황과 해결 방법 등에 관한 논의도 있었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경남도민신문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852#0BNb

일요서울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2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