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부
학생 1
방송부
학생 1
안녕하세요?
저희는 방송부 아나운서 ( ),( )입니다. 오늘은 보내주신 사연 2가지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송부
학생 2
첫번째 소식은 교장선생님께서 전해주실 말씀입니다.
교장
선생님
다음주부터 우리 학교 정문 앞에서 새로운 횡단보도 공사가 있습니다. 소음과 먼지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지만 무엇보다 학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 주의해야할 점을 부탁하고자 합니다.
오늘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등교시간에만 정문을 이용하고 하교할 때에는 후문을 사용해주길 바랍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일주일만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약속을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새롭고 깨끗해질 등교길을 기대해주세요.
방송부
학생 1
마지막 코너, 역사부 동아리에서 준비한 하루 한 역사인물 만나기입니다. 시작합니다~
역사부
동아리
독립운동가 오광심 선생님을 아시나요?
오광심 선생님은 독립군 결성을 위해 만든 보고서를, 일본에게 들키지 않고 난징에서 만주까지 전달하는 업무를 받았습니다. 옷에도 숨기지도 않고, 모자나 신발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종이 한 장도 없이 보고서 전부를 전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기차를 타고 꼬박 이틀이 걸리는 먼 길을 가는 동안 200쪽이나 되는 보고서를 통째로 외운 것입니다. 덕분에 일본 경찰에 발각되지 않고 안전하게 보고서 전부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를 전부 외워 전한 오광심 선생님 덕분에 전국에 흩어져있던 독립운동가들을 모은 '민족혁명당'이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방송부
학생2
잘 들으셨나요?
오늘 만난 역사인물, 이름을 적어 방송부 편지함에 넣어주세요. 추첨을 통해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방송부
학생1
오늘 방송은 여기에서 마칩니다. 내일 이 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