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도시법: 역광장등에 민간이 개발을 주도하여 1층에 공공사용공간을 만들어주고 2층에 상업시설등을 만들어 수익사업을 할 수 있음.
입체도로법: 민간이 개발할때 도로를 내주어 용적률인센티브 및 공용사용구간을 만듦
입체공원법: 옥상을 공원으로 지정해서 숲이나 산에서 옥상으로 연결하게 해줌
용적이전제: 사업성이 더 좋은 곳으로 용적을 옮겨서 용적률을 높이고,주택 또는 보존의 가치가 필요한곳의 용적을 낮추어 전체 용적률을 맞추어 개발하는 방법
동경시는 24시 "잠을 자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을 목표로 동경에 현재 360곳의 개발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도시의 경쟁력은 디벨로퍼에 의해서 경쟁력있는 도시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한국은 용적률에 대한 제한이 많지만, 일본은 제한을 해서 개발을 억제하는 정책이 아닌 혜택을 주어 개발을 촉진하는 경우가 많다.
마루노우치의 경우를 보면 용적률을 2000%까지 허용을 한다. 내 땅에서 개발할 수 있는 용적률을 팔거나, 한쪽으로 몰아서 개발을 할 수도 있다.
도쿄역의 용적을 팔아 주변의 건물을 높게 짓고, 도쿄역은 판매한 용적률에 대한 수익으로 건물을 보수하여 경쟁력있고 역사가 있는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고 자랑한다. "하나는 모두를 위해서, 모두는 하나를 위해서"
미쓰비시지쇼는 도쿄역을 중심으로 다이마루유 지구(지요다구 오테마치, 마루노우치, 유라쿠초)에 30동 이상의 빌딩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마루노우치에는 미쓰비시 UFJ은행·미쓰비시상사·미쓰비시중공업 등 미쓰비시그룹 주요 기업의 본사 빌딩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에 미쓰비시지쇼를 ‘마루노우치의주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쓰비시지쇼가 도쿄역 일대의 재개발에 나선 것은 1998년경부터다. 오피스 거리였던 도쿄역 주변의 빌딩을 업무·상업·문화 기능이 덧붙여진 초고층 복합상업 빌딩으로 재건축함으로써, 빌딩의 입주율과 임대료를 높이려 한 것이다. 미쓰비시는 그때부터 2017년까지 20년간 9,500억 엔(9조 1,100억원)을 투입해 재개발을 진행했다.
주택사업으로는 그룹회사인 미쓰비시 레지던스가 '더 파크하우스'라는 브랜드명으로 분양 맨션 사업을 한다. 최근에는 부동산증권화를 활용한 임대 맨션 '파크 하비오'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X TECH는 마루노우치 지역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한 콜라보레이션 플랫폼 (마루노우치를 최첨단 도시로~)
더 파크하우스
더 퍼크하우스는 20대 후반~ 30대 전반의 젊은층에 미쓰비시지소 레지던스가 전개하고 있는 '더 파크하우스'라고 하는 신축분양 맨션 브랜드입니다.
'평생의 것으로, 살다'라는 브랜드 메세지를 전해 인지/공감/감동받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유튜브 이다.
미쓰비시지소 하우스넷 주식회사
미쓰비시지쇼 그룹의 부동산 회사로,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등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40개, 수도권 26개 영업소가 있다.
본사: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 무로마치 니쵸메 1번 1
설립일: 1941년
니혼바시의 주인,
미쓰비시부동산의 라이벌이다. 미쓰이 부동산도 도쿄 야에스 지역의 재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니혼바시에 다수의 빌딩을 갖고 있고, 본사도 있기 때문에 '니혼바시의 주인'이라고 불린다. 1968년에는 일본 최초의 초고층 빌딩 '가스미가세키 빌딩'을 세워 이름을 떨쳤다. 도쿄 디즈니랜드와 도쿄 디즈니씨의 사업지주회사이며, 오리엔탈랜드를 게이세이전철과 함께 설립한 것도 미쓰이 부동산이다.
미쓰이부동산은 2000년대에 '니온바시 재생계획'을 주도하고, 2004년에는 코레도 2,3 빌딩(니혼바시 잇초메 빌딩)을 세웠다. 2007년에는 미드타운을 만들면서 고급 호텔, 리츠칼튼도쿄나 산토리 미술관을 유치해 복합 재개발의 노하우를 축적했고, 2018년에는 유라쿠초에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를 만들었다. 그리고 2023년 세번째 미드타눈 브랜드가 되는 미드타운 야에스를 오픈했다.
국림암 센터 병원과 제휴한 서비스
창업주: 스미모토 마사토모
설립일: 1951년 (2차세계대전 1946년 기업해체후 다시 발족함)
시가총액: 3.808조엔
미쓰비시, 미쓰이와 더불어일본 3대 부동산 회사이다.
도쿄의 재벌계 부동산회사로서는 후발이었지만, 업계의 상식을 뒤집는 독창적인 발상과 끊임없는 개혁의 정신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여러개 실현 시켰다.
특히 주택분양 및 임대 시장에 전국, 수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미토모의 전략은 고급화 전략으로, 최고급 및 최상의 임대맨션을 공급한다.
창업자: 모리 타이키치로 (1913~1993)
설립일: 1959년
일본의 대표적 부동산 개발회사다. 도쿄 도심을 중심으로 재개발/재생 방식으로 상업시설이나 주상복합을 건설해서 임대하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일본 최초의 대규모 재개발사업인 아크힐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쿄 도심 재개발, 도시재생 전문 개발회사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 93개의 건물을 개발임대 중이다.
본사:신주쿠 (신주쿠 노무라빌딩)
설립일:
시가총액: 3.808조엔
노무라 부동산은 일본 부동산업계 5위 회사다. 주택 분양사업을 메인으로 오피스빌딩개발 및 도시개발, 부동산투자 컨설팅사업을 한다.
노무라 부동산의 강점은, 맨션 사업을 견인하는 주택부문이다. 사업의 이익중 절반을 넘으며 회사의 수익을 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급 분양 주택 브랜드 'PROUD'가 대표적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신주쿠 노무라빌딩
・요코하마 비지니스 파크
・요코하마 노무라빌딩
・니혼바시 무로마치 히가시지구 개발
・히라노몬 에키마에지구 제1종 시가지개발사업
・이이다바시 플라노
・노무라부동산 텐노즈빌딩
일본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부촌이다. 아오야마, 아카사카, 롯폰기와 아자부쥬반, 신바시, 시오도메, 오다이바 일부도 미나토구 관할이다. 도쿄의 다른 두 부촌인 주오구와 시부야구에 비해서도 압도적이며 2021년 기준으로 도쿄 23구 연봉 랭킹에서는 1163만 엔으로 2위인 치요다구보다 100만 엔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하고 있다.
국제도시인 까닭에 외국계 기업의 일본 본사가 아카사카에 상당히 많고 일본에서 제일 많다. 대사관, 영사관이 가장 많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도쿄출입국재류관리국과 세관도 이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외국인 거주자 비율이 일본의 다른 곳보다 상당히 높다. 한국대사관, 미국대사관이 이 곳에 있다.
아자부 주위로 고급 단독주택가 등이 즐비한데 이는 한국의 성북동이나 이태원동, 한남동과 비슷하다. 시로카네나 미타, 타카나와 쪽은 조용하고 고급 맨션(아파트)이 많아 압구정동이나 동부이촌동 같은 느낌도 난다.
롯폰기에 위치한. 인근 미드타운에는 도시바, 후지필름, 코나미, 소니 본사, 시스코 일본지사, 유니클로 도쿄본부 등 굴지의 기업이 입주해 있고 도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미드타운 타워(248.1m)도 있다. 도쿄 최고층 빌딩인 도라노몬 힐스도 미나토구 소속이다. 이외에도 시오도메등 높은 건물들이 줄 서 있는 업무 비즈니스 타운이 밀집해 있으며 소프트뱅크, NTT, 반다이 남코 홀딩스, 닛폰 테레비, 쟈니스 사무소, 혼다 본사, 그리고 일본 삼성의 본사, 성우 기획 사무소 아토믹 몽키의 일본 본사도 있으며, 도쿄 타워도 있다.
일본 내 지적 측량 기준점이 이곳에 있는데 주소는 아자부다이 니초메(麻布台二丁目)다.# 한국에서도 일제강점기부터 2010년대 초까지는 이곳을 측지 기준으로 삼았다
아자부다이힐즈
시행자: 모리부동산
건축: 헤더윅 스튜디오, heatherwick.com
디자인: 디렉터 토머스 헤더윅
그룹 리더: 닐 허바드
프로젝트 리더: 마이클 루이스
프로젝트 매니저: 엘리사 시모네티
테크니컬 디자인 리드: 앤디 매코나치
조명 디자인: 라이트 디자인, lightdesign.jp(상업 공간) / L’Observatoire International, lobsintl.com(이벤트 공간) / 시리우스 라이트닝 오피스, sirius-ltg.com(조경)
클라이언트: 모리빌딩 컴퍼니
준공 2023년 11월 24일
웹사이트: azabudai-hills.com
아자부다이힐즈가 위치한 미나토구는 지금은 도쿄 최대 부촌으로 꼽히지만 한때는 낙후되었던 미나토구의 재개발 프로젝트로, 펠리 클라크 & 파트너스Pelli Clarke & Partners, 니켄 세케이, 타일러 브륄레Tyler Brûlé, 소우 후지모토, 야부 푸셸버그Yabu Pushelberg 등이 참여해 주민, 기업, 학생,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시설을 만들었다. 중심 테마는 친환경과 웰빙. 전체 면적의 20%가량을 녹지로 구성하고, 촘촘히 연결된 지하 공간을 통해 상업 시설이 가지처럼 뻗어나가도록 했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더 클라우드’라는 이름의 중심 상업 시설과 공공 공간 설계를 맡았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디자이너들은 도시에서 시간과 돈을 쓰는 방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조사하고 그 결과 상업 지구 설계에서 획일화된 접근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예상치 못한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동네, 쇼핑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 이유다. 하지만 상업 공간과 녹지, 광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일은 쉽지 않았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마치 창문 너머의 유리 등불처럼 보이도록 섬세하게 상점들을 배치했다.
획일화된 박스에서 벗어나 유기적인 클러스터 시스템을 설계해 흥미로운 도시 생활을 위한 무대를 만든 것이다. 또한 건물이 거리를 점유하는 방식을 분석해 건축 스케일을 세분화하고 이를 레이어링함으로써 저층부에서 가장 높은 타워의 정상까지 자연스럽게 시선을 유도했다. 건축물은 도쿄의 내진 요건을 충족할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단순한 격자 구조를 기반으로 했다. 헤더윅 스튜디오의 그룹 리더 닐 허바드Neil Hubbard는 “아자부다이 힐스는 서로 다른 디자인이 한곳에 모인 융합의 장이다. 서로 연결된 격자 빔을 땅속으로 집어넣고, 옆으로 밀어내고, 서로 떼어놓고, 심지어 왜곡하기도 했다”라며 설계 과정을 설명한다. 건축물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병치를 통해 공간과 형태를 뒤섞으며 선형적 표현을 도출했다. 롯폰기 힐스와 오모테산도 힐스 등 굵직한 도시 재생 사업을 성공시킨 모리빌딩 컴퍼니는 1989년 마을 만들기 협의회를 설립해 아자부다이 힐스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2017년 도시계획이 결정, 2018년 재개발 조합 설립 인가를 거쳐 2019년 8월5일 착공하였다. 약 35년에 걸친 재개발 프로젝트인 셈이다.
모리빌딩은 긴 시간에 걸쳐 부지 내 사업체, 주택, 대지의 소유주 300여 명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협상하며 힘을 모았다. 아자부다이 힐스의 목표는 지역을 터전으로 삼는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의 터전을 물려주기 위해 재개발 기간 동안 이주하는 데 동의했고, 기존 세입자와 사업체의 90% 이상이 이곳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결정했다. 아자부다이 힐스가 우리에게 전하는 도시 재생의 원측은 바로 점진적 개발과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이다.
아자부다이 힐즈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이다.
최고높이 325.19m의 랜드마크 타워와, 1400가구 규모의 높이 262m, 237m의 주거용 타워가 있다. 2023년 6월 30일에 준공되었으며 2023년 11월 24일에 개장하였다.
지상 64층, 지하 5층 규모로 저층부에는 사무실과 상업 시설이 위치하며, 5~6층에는 게이오 대학 병원 예방 의료 센터, 7~52층에는 사무실, 54~64층에는 스몰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한 아만의 레지던스 호텔이 있다.
원래 이 지역은 하네다 공항의 고도제한으로 인해 최고 고도가 200m정도로 제한되지만, 333m로 지어진 도쿄 타워가 하네다 공항의 항공기 운항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근거로 하여 국토교통성의 특례 허가를 받아 고도 제한을 완화했다고 한다. 하지만 4년 뒤 2027년에 높이 390m의 토치 타워가 준공되면 일본 마천루 높이 2위로 밀려나게 된다.전망대는 33층에 위치해있다.
지상 64층, 지하 5층 규모의 높이 262.83m로 지어지는 서관에는 3~5층에 사무실과 6~64층에 약 170호의 서비스 아파트를 포함한 970가구가 있다.
지상 54층, 지하 5층 규모의 높이 237.20m로 지어지는 동관에는 1~13층에 일본 최초로 아만 호텔 체인의 럭셔리 브랜드인 자누(Janu) 호텔이 있고, 14~53층에는 330가구가 있다.
C-1쿼드(3층 규모)와 C-3쿼드(3층 규모)는 상업 시설로, 지상 8층 규모의 C-2쿼드는 주택으로, C-4쿼드(3층 규모)는 사원으로 사용한다.
아자부다이 힐스 펜트하우스가 한화로 1,800~2,000억 원에 거래되어 현재까지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액수의 아파트 거래액을 기록했다.
<아자부 하이힐즈 사업부지와 개발 전 아자부다이힐즈 일대 사진>
롯본기 힐즈
시행자: 모리부동산
준공: 2003년
롯본기힐즈는 모리부동산이 개발 하였다.
지주작업에만 14년이 걸렸고, 공사기간은 3년, 총 17년이 걸려 2003년에 완성되었다.
개발비용은 3조원이 들었고, 임대료가 매우 비싸다. 한평에 약 50만원 정도 되는데, 10평이면 500만원의 임대료를 내야 한다. 임대아파트의 임대료는 80평 아파트가 월400만엔 (약3300만원)에 달한다.
또한 롯본기 힐즈클럽은 1년에 30일 식사를 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였는데 회원권을 800만엔(약6500만원)에 매년 연회비 60만엔(약50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곳에서 밥을 먹는다는것 자체로 최고 VIP 대접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다.
판매실적은 4000명을 모집하여 회원권만 320억엔(약2600억원+연회비24억엔(약2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그리고 롯본기힐즈는 지진이 났을때 피난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엔 7000명이 먹고살 수 있는 재난준비를 해 두고 있다. 롯본기힐즈는 자가발전시설로 되어 있으며, 가스터빈이 설치되어 있다. 38시간 사용가능한 오일도 저장되어 있다.
롯본기힐즈의 설계계획은 이곳에 사람들이 올때마다 새로운 곳에 온다는 느낌을 주기위해 미로같은 설계계획을 하였다고 한다. 1층에서 4층까지 자연스럽게 동선이 연결 되게 계획 하였다. 모리타워는 일본갑옷처럼 보이게 디자인 하였다.
롯폰기 힐즈는 야후, 리만브라더스, 구글이 입주해 있었고 현재는 골드만삭스가 입주해 있으며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영화관, 고급 레지던스, 고급 쇼핑음식점 등도 들어가 있는 도쿄 최대의 복합 시설중 하나다.
미드타운
시행자: 미쯔이부동산
준공: 2007년
미드타운은 반듯한평면, 반듯한동선 > 노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설계계획을 하였다.
일반도로와 동선높이를 맞추었고 길을 잃지않게 단순한 동선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롯본기 힐즈의 경험을 배워 안좋은 점을 보완하는 전략적 계획을 하였다. 이 땅의 본래 소유자는 일본 방위청인데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방위청 50% + 민간사업자 50% 투자하는 조건으로 미쯔이부동산이 개발을 한것이다.
디벨로퍼는 많은지분 안갖고도 사업을 지배한다.
미드타운의 미쯔이 지분은 6% 나머지는 금융 및 보험회사등 투자자 집단이 미드타운에 투자하였다.
안정적인 6% 투자수익이 나오면 가장 확실한 투자다.
땅의 면적은 약 25,000평이며 용적률 600% 적용받아 연면적 약15만평의 규모이다.
개발하는데 걸린 시간은 5년반이 걸렸다. 이 기간은 대규모 PJT중 가장 빨리 완성한 것이다. 일본의 개발환경은 권리자들의 의견수립과 이해관계자들의 조건을 맞추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지만, 이 사업의 경우 방위청 한곳만 권리자였고 국가 기관이었기에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였다.
이 건물에는 그랜드햐얏트호텔과 리츠칼튼 호텔이 있다.
이 곳을 개발하기 전에는 소방차 한대 지나가기 어려운 낙후된 곳이었다. 이 곳엔 공동묘지가 있었는데 이 공동묘지를 이전시키느라 개발에 어려움을 격었다. 이 공동묘지는 인근에 납골당으로 이전 시켰다. 미타타운은, 자연 녹지공간이 40% 나 된다. 이 정원의 이름은 "디자인사이트 21:21"이다. 이 정원은 도심속의 공원역할을 하고있어 많은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겨울에도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이곳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데, 이 정원은 과거 관리되지않는 숲, 유해지역이었는데 미쯔이부동산은 이 땅을 정부에 제안하여 미쯔이 부동산이 관리하고 공공을 위한 공원을 계획함으로써 사실상 미드타운의 정원으로 만들어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따라서 정부는 돈 안들이고 공공을위한 공원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미쯔이부동산은 미드타운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데 땅을 구입하는 비용이 들지 않았다.
미드타운 공원에는 일본의 유명건축가 '안도다다오'의 작은 작품 전시관이 있다. 안도다다오는 '오사카 스미요시' 를 건축, 건축사 대상을 받으면서 스타건축사가 되었다.
산토리미술관, 모리미술관, 국립신현대미술관등 3곳의 미술관이 아트트라이 앵글 역할로써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미드타운옆에 코나미라는 대기업이 만든 "현대미술관" 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작은 전시관부터 큰전시까지 여려방을 만들어 전시를 해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
파크맨션히노치초공원
일본 최고가 공동주택
맨션이름: 파크맨션 히노키초공원
- 최상층 580㎡(176평·전용면적)
매매가: 55억엔(약 529억원)
대지면적: 2894㎡ (875.43평)
연면적: 13,034㎡ (3942.78평)
세대수: 46세대
규모: 지하2층 - 지상7층
설계: 겐고 쿠마
준공: 2017년3월
맨션 이름은 '파크맨션 히노키초공원' 이다.
이 맨션은 일본에서 최고가 공동주택으로 기록되었는데, 히노키초공원을 향해 숲 전망이 아주좋다 (평생 공원전망 확보) 아티스틱 유리를 사용하여 외관 디자인 하였고, 24시간 유인 관리를 한다. 일본의 고급 아파트들은 대부분 도쿄의 3구에 해당하는 지요다 미나토주오구에 있고, 타워맨션이 많다. 지요다구에는 총리 관저와 국회 의사당이, 주오구에는 일본 최고급 쇼핑가인 긴자가 있다. 일본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미나토구는 세계에서 대사관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지역(82개)이라는 점도 집값을 높이는 요인이다. 황궁을 둘러싼 지역이라는 점이 도쿄의 강남3구 집값의 요인으로 꼽힌다. 왕과 가까운 곳에 산다는게 자랑거리가 된다
시부야는 도쿄에서 가장 분주한 역 중 하나다. 주변에 중심 업무지구가 있으며 특히 MZ세대들에게 패션의 중심지로 불리는 주요 상업지역이다.
PARK : 시부야 스트리트의 상징. 스케이트장, 볼더링, 다목적 운동 시설. 하늘을 횡단하는 약 1,000 m²의 잔디 광장. 초록의 아치, 자유자재로 편히 쉬는 휴식의 장소로서 쾌적한 자연과 흥미로운 활동이 융합된 다기능 공공 공간. 그것이 미야시타 공원입니다.
SHOP: 공원에 사람이 모이고 개성 풍부한 약90개의 상점이 있다. 하이브랜드나 레코드 숍, 쉐어 오피스, 술집등 다양한 점포가 있고 문화가 섞여있다.
HOTEL: 친화적인 연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시오도메는 세부이 그룹이 개발했다.
세부이그룹은 경영이 어려워 부도가 날뻔 했지만 이 역세권 부동산개발사업 하나로 기업이 일어났다.
우리나라 용산개발과 비슷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대지면적은 약12만평으로 철도회사 소유의 땅을 개발한 것이다.
도쿄는 주거지역의 가치보다 오피스의 가치가 더 높다. 시오도메지역도 마찬가지로 주택보다 오피스 시설의 가치가 더 높다.
이곳에는 세계최대광고회사 덴쯔의 본사가 있고, 화장품기업 시세도, 일본TV, 파나소닉의 본사가 있다.
용적률 560% 적용지역이었는데 정부의 용적률 상향 유도사업으로 최대 840%의 용적률 적용을 하였다.
이 개발의 용적률상향 조건 및 특징은,
1. 도심속에 주거를 만들때 일정 비율 이상의 주택을 계획하면 용적률을 더 준다.
2. 사업성이 더 좋은 곳으로 용적을 옮겨서 용적을 높이고, 주택 또는 보존의 가치가 필요한곳의 용적을 낮추어 전체 용적률을 맞추어 개발한다.
3. 지상에 건물가 ㄴ연결보행통로를 설치하였는데 여러 건물이 하나의 건물처럼 동선을 연결한 것이다. 이 보행자통로 10M안에 건물이 들어올 경우 용적률 상향이 된다. 덴쯔 건물의 경우 칼날같은 건물의 선 모양이 억지로 이 조건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만들어진 건물 모습이다.
4. 지하에 3개의 선큰을 연결하여 지하를 1층처럼 느끼게 설계를 하였는데, 지하1층 지하2층을 마치 1층에 있는 착각을 주게 한다. 결과는 지하를 1층과 같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효과를 만들었다.
5. 지하에 각 건물의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주차순환시스템을 적용 하였다. 이는 지상의 복잡한 교통유발을 해소하였으며, 지상층을 쾌적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6. 도로가 건물 안에 위치해 있다. 지하부분은 도로로 차량이 다니고 지상층은 공공용도로 사용한다. 입체도로법이 적용된 것이다.
다이칸야마: 티사이트 츠타야
티사이트는 도심형 주거 클러스트 단지 재생 사례이다.
1990년대까지 구 연립주택 38개가 있었던 곳이고, 부지면적은 약3000평이다.
개발전에 지역 주민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하였는데, 이 곳이 개발이 된다면 어떤것이 있었으면 좋겠는지를 물어보았다.
결과는, 1위 카페, 2위 서점이었다.
그래서 지금 이곳에는 스타벅스 카페와 서점이 들어서 있다.
티사이트 츠타야는 노인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되었다.
에도성 (걷기)
- 월~금 제외한 날에 방문 가능함. 입장료는 무료이고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황거와 가깝기 때문에 입장전에 간단히 짐 수색을 한다)
- 에도성은 현재 일왕이 거주하고 있는 곳 (따라서 일왕이 거주하는 안쪽은 못들어감. 궁내청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관람 가능)
260년동안 애도성은 강력한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본거지로서, 일본 정츼의 중심지이자 많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지금은 황실가문의 궁전과 저택이 있으며, 조용한 정원과 여러 개의 박물관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다.
에도 성의 시초는 오기가야츠 우에스기씨의 가신인 오타 도칸이 1457년에 쌓은 요새라고 알려져 있다. 1486년 우에스기 사다마사는 오타 도칸을 암살한 뒤 도칸의 적자인 오타 스케야스를 내쫓아 에도 성을 빼앗았으며, 그 이후 에도 성은 오기가야츠 우에스기씨가 소유하게 되었다. 1524년 호조 우지쓰나가 오기가야츠 우에스기씨를 격파하여 에도 성을 차지하고, 그 뒤로 에도 성은 후호조씨가 지배하였다. 1590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후호조씨를 멸망시킨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간토를 영지로 받으면서 무장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성의 성주가 되었다.
애도성은 원래 마루노우치 지구와 도쿄역까지 뻗어 있었다. 에도성의 본성은 1863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해자 및 지금까지 남아 있는 두꺼운 성벽, 다리, 방어 시설로 요새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남아있는 건물 중 하나는 후지미야구라 망루로서, 1659년 에도성 남쪽을 지키기 위해 세운 망루이다.
옛 성의 일부였던 기타노마루 공원(국립정원)내에는 일본 무도관, 과학박물관, 도쿄국립근대미술관이 있다.
니혼바시 지역
긴자와 도쿄역에 가까운 니혼바시는 옛날의 매력과 초근대적인 건축물이 융합되어 있다. 에도시대(1608-1868)에 상업의 중심지로 번창했던 니혼바시는 일본을 종횡하는 5대 가도의 기점이다. (하네다 공항에서 전철로 35분.)
일본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백화점 '니혼바시 미쓰코시 본점'은 1673년 일류 포목점 에치고야로 창업해 1904년 '디파트먼트 스토어 선언'을 하면서 일본 최초의 백화점이 되었다.
니혼바시에는 제약회사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 경동시장과 비슷하다.
- 도쿄 미드타운 야예스
- 코레도 무로마치빌딩
- 니혼바시 미쓰코시 본점 (일본 최초 백화점) 1935년 6년동안 증축 개수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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