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Immersive Video Experience

360VR 동영상, 그리고 이를 넘어서는 6자유도 동영상은 앞으로 사용자에게 실감 넘치는 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다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환경을 원할 것이고 이러한 실감미디어를 더욱 소비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훨씬 커지고 무거워진 이러한 동영상을 스마트폰, VR 기기에 전송하려면 얼마나 압축을 해야 할까요? 사람의 눈은 실감미디어의 화질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Video Coding Standard

동영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기기(스마트폰, TV, 블랙박스 등)와의 호환성이 필요합니다.  또한 최신 기술을 담아 효율적으로 전송/보관하기 위해서도 특정 포맷을 명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MPEG, VCEG의 표준화기구에서는 동영상 부호화 표준을 위하여 매년 국제 표준화 회의를 주도합니다.

우리는 최신 동영상 표준으로 HEVC을 비롯하여, 현재 표준화가 진행중인 VVC(Versatile Video Coding), MPEG-I: Immersive Video, 그리고 동영상을 위한 딥러닝 관련 표준화 프로젝트인 VCM(Video Coding for Machine)등을 연구하고, 국제 표준에 채택할 수 있는 표준특허 및 원천기술을 연구합니다. 또한 미래 산업이 원하는 동영상 표준의 방향이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Efficient Deep Learning Model

이제 딥러닝 연구도 단순 영상(picture)에서 동영상(video)로 콘텐츠 범위를 넓히고 있는 추세이며, 딥러닝 모델은 더욱 깊어지고(deep) 커지고(wide) 있습니다. 이는 영상 분류/해석/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반면, 비싸고 거대한 장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실생활에 쓰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스마트폰/자동차/드론/IoT 등의 전력이 제한된 기기에서는 덜 복잡한 딥러닝 모델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딥러닝 모델도 압축이 가능한지, 더 빠르게 모델링할 수 있는지 탐구합니다.

Funding

공동연구자/협력기관

(과거/현재 포함, 기관 오름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