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기도

이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주님께 나의 주인되신 주님께 고백합니다.

내 삶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내 삶에 어려움을 바라봤습니다.

내 마음 속 어두움에 집중했습니다.

염려와 근심에 마음을 내어주었습니다.

내가 주님께로부터 눈을 돌려 내 문제를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주님 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내가 예배보다 나의 삶을 더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주님!

이제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내가 주님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이제는 내가 주님에게로부터 눈을 떼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겠습니다.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에 마음을 두겠습니다.

내가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예배하는 것보다 다른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내가 주님을 갈망함으로 예배하고, 주님이 내 삶 가운데 주신 통찰력과, 전략과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이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될 수 있도록 청지기로서의 충성된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내게 없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을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발 앞에 앉은 마리아와 같이 내 눈이 비둘기의 눈이 되어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주님이 가라 하시면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겠습니다.

주님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기에, 내가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목표로 달려가지 않겠습니다.


주님!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내가 순종하겠습니다.

그냥 듣고 마는 자가 아닙니다.

나는 순종하기 위해 듣겠습니다.

이 시간에 나에게 성령으로, 신선한 기름을 부어주십시오!

내 마음의 눈을 통찰의 눈으로 열어 주시옵소서.

비둘기의 눈으로, 한 곳만 바라보는 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나의 신랑되신 예수님만 바라보는 눈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 나의 주님!

예수님,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은 나의 신랑이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 시간 나의 입술로 고백합니다.

진심으로 선포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중심으로 고백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나의 주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주님!

주님을 떠나게 하는 모든 것들을 이제 내 삶에서 끊어냅니다.

이제는 주님을 나의 첫 번째 자리에 모십니다.

주님이 나의 우선순위, 내 삶의 첫 번째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되찾게 하시옵소서.

분주하고, 삶에 바빠, 그래서 주님을 놓쳤습니다.


주님!

내가 세상 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얻으려고 쫓아가다가 주님을 잃어버렸습니다.

여전히 예배의 자리에 있지만, 내 영이 주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다시 되찾길 원합니다.

회복하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 내게 다시 오셔서 나의 첫 번째가 되어 주십시오!

주님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십시오!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내 삶을 다스려 주십시오!


주여!

이 시간에 우리 어두운 눈을 벗겨 주십시오!

신부의 사랑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신부의 사랑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주님 없이 하는 모든 일들, 모든 사역, 주님 이제는 멈추게 하십시오!

'내가 너와 함께 걷고 싶다!'

'내가 너의 손을 잡고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

말씀하시고 불러주신 주님!

그 사랑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교회 안에 있지만, 주님을 외롭게 했습니다.

주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주님을 외롭게 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여겼습니다.


주님!

내가 주님보다 다른 것- 일과 사역,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것을 위해 열심을 내었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 돌이킵니다.

그 사랑을 되찾고 싶습니다.

주님 지금 내 안에 오소서!

나의 마음의 중심에 오소서!

그리고 나의 주인 되시고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님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제는 나의 열심과 노력이 아닌, 주님이 주신 그 모든 일들을, 성령의 지혜로, 능력으로, 통찰력으로 감당하겠습니다.

나에게 성령의 지혜와 통찰력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내가 주님이 아닌 다른 어떤 것에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십시오!

불안정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십시오!

부족한 현실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각양 좋은 것들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우리의 모든 공급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내가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십니다.

나는 주님의 것이며,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내가 주님께 속했고, 주님은 나에게 속했습니다.

하나님, 이 고백을 온전히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께만,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께만 이 고백을 드립니다.


주님!

나를 새롭게 하여 주소서.

주님 나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


주님!

이제는 나의 방법이 아닌, 주님의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방법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우리는 여전히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중요한 것을 놓치고, 나의 방법으로 사랑했습니다.

일로 다가갔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일이 아니고, 제사도 아니고, 예배도 아닙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주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사랑 안에 기뻐하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더 알아가기 위해, 사귐을 위해 주님께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마음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더 알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보이시옵소서!


주님!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할지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의 힘들어하는 문제들에 대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어디인지 가르쳐 주십시오!

내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말씀해 주시길 원합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왜 안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의 마음을 알기 원합니다.

주님의 가르침과 인도를 받기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법을 배워갈 것입니다.

주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더 가질 것입니다.

그 시간과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나는 혼자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주님과 동행할 때 내 인생에 얼마나 좋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얼마나 놀라운 것들을 베푸시려고 하시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지금까지는 내 힘과 열심으로, 내 생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겼습니다.

나의 에너지로, 나의 열심으로 주님을 위한다고 달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의 마음을 압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압니다.

나의 가진 것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애쓰기 보다 주님과 먼저 눈을 맞추겠습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그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걸어가겠습니다.

오늘도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이제는 주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내겠습니다.

주님이 내 삶의 주인과 통치자가 되시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이 나의 삶에 모든 부분을 다스리시며 간섭하시도록 내어드립니다.

그래서 온전히 주님만이 나를 다스리시고 통치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나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겠습니다.

더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고, 최고의 인생을 계획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이제는 주님께 묻겠습니다.

이제는 주님 마음에 품으신 뜻을 확인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나의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겠습니다.

나의 생각으로, 나의 고집으로 하려다가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허비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 묻겠습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주님의 생각으로 감당하겠습니다.

나는 주님과 관계를 다시 새롭게 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주님과의 시간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주님과의 시간을 우선순위로 삼지 않았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주님!

우리 교회와, 리더들과, 선교의 목표와, 사업과,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 이전에, 이 땅의 일을 위해 기도하기 이전에,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주님을 더 알기 위해 주님과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주님의 마음과 소통하기 위해 시간을 내겠습니다.

주님이 내 삶의 온전한 주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내가 주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더 알아가고, 주님을 닮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내 속에 주님의 마음을 거스르는 것들을 제하여 주시옵소서.

내 삶에 두려워하는 것들을 걷어내 주시옵소서!

주님을 믿는 온전한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이것이 나의 간구입니다.

나의 기도입니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찾는 기도, 주님을 구하는 기도, 오직 주님만 갈망하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시간을 내겠습니다. 나는 먼저, 그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나의 인생을 통해 당신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도록 더 주님께만 내어 드리는 삶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를 통해 하실 일들을 온전히 이루며 살겠습니다.

그래서 나의 삶의 모든 영역을 주님과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으로 나의 마음의 품은 작은 뜻까지도 해결 받고 살 것입니다.

주님으로 나의 삶의 모든 문제를 풀어내며 살 것입니다.

주님으로 모든 묶여있는 관계를 풀어내며 살 것입니다.

주님으로 나의 삶에 필요한 부분들을 채움 받으며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주님!

나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주님의 신부로, 신랑을 맞이할 준비하는 신부로 살 것입니다.

나는 기쁨으로 성장하며, 더욱 성숙해질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열방을 향해 나아가라고 말씀하실 때에, ‘주여, 내가 기꺼이 나아가겠습니다’ 라고 손 들며 나아갈 수 있도록 더 성숙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나는 이제는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연습할 것입니다.

나는 가는 곳마다 주님의 임재를 풀어놓을 것입니다.

내가 어디 있든지, 주님을 찾고 예배함으로 말미암아

그 곳에 주님의 임재를 만들 것입니다.

카이로스를 만드는 자로 살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몰고 다니는 자가 될 것입니다.

거룩한 제사장으로,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섬기는 영적 제사장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거룩한 주님의 신부들로 일어나서 주님의 숨결을 풀어놓는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살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갈망하고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