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장소: 꾸물꾸물문화학교
교육대상: 일상예술에 있서 창작과 향유를 하고자 하는 인천 시민으로 신중년 시기 혹은 신중년 전후 연령대의 시민,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등과 같이 문화예술교육 매개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 예술 활동가
일정: 5/25~11/30
문의: studio525@naver.com
교육참여인원: 총 20명(10명x2프로그램)
교육회차: 총 54회차(27회차x2프로그램)
교육시간: 10시~13시(3시간)
교육분야: 시각예술
프로그램 소개
<인천을 그리고 새기다> 중 <인천 드로잉>은 드로잉 프로그램으로 “인천 풍경”과 “일상 속 생활 풍경”을 주제로 한다. 우리 일상의 이미지를 그리고, 이야기를 찾고 서로의 공감하고 대화하기를 시도한다. 드로잉의 표현 방법인 조형 요소와 조형 원리를 기본적 이론과 실습하고, 일상의 풍경과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투시도법과 해부학 그리고 기초 사진 촬영 및 포토 콜라주까지 다양한 드로잉 방식과 매체들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인천 드로잉>은 우리 주변의 풍경을 담아 내는 어반 스케치 작업도 있지만 우리가 사는 동네의 이슈 혹은 이야깃거리들을 만평, 풍자, 그림일기 등과 같이 스토리와 레너티브가 있는 텍스트 드로잉으로도 진행하여 우리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아 내고 이야기 하려 한다.
“인천 풍경”과 “일상 속 생활 풍경”이라는 공동의 주제를 가지고 참여자 각자가 찾아내거나 표현하고 싶은 작품을 제작하고 이를 토대로 함께 대화하고 의견을 주고받음으로써 일련의 공동체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중요한 지향점이다.
교육과정 구성
컬렉티브 커뮤니티 스튜디오 525 (대표: 윤종필)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cs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