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조화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22살입니다. 제게는 자상한 아빠, 재미있는 엄마, 뇌성마비가있는 언니가 있습니다. 저는 가족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존중해 주면서도 친구 같이 지냅니다. 부모님은항상 제게 열심히 일하고 제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라고 격려해 주셨고 저를 사립 고등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저는뉴질랜드에 살고 있지만, 아시아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아시아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언젠가 친구의 부모님, 조부모님들과도 언어의 장벽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편안하게 소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전에 한국인 친구의 부모님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같은 주제에 대한 다른 의견과 관점이 달라서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고 그 경험을 통해 저도 열린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움을 되었습니다.
저는 오클랜드 대학교 5학년입니다. 경영학과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 전공은 국제 경영, 마케팅, 한국어, 중국어입니다. 저는 지속 가능성 관련 동아리에서 집행위원회, 스포츠, 사진 및 편집과 같은 추가 커리큘럼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저는 대만, 중국, 한국(온라인)에서 공부할 수 있는 세 번의 놀라운 장학금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하고 푸단대학교에 다닐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경영학과 함께 한 언어뿐만 아니라 두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제가 헌신적이고, 끈질기고, 열심히 일하고,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는 친절하고 개방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다른 문화와 그들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저는 제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공부에만 집중했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저는 회계 사무실, 소매업, 그리고 간병인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직업들은 제게 다양한 기술과 인생 교훈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졸업 후 1년간 저는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로 이주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뉴질랜드에서도 한국어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그 후 뉴질랜드로 돌아가 중국이나 한국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할 계획입니다.
앞서 말한 취미와는 별개로, 저는 먹는 것과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 여행 가면 친구들과 새로운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고 한국 요리 수업도 듣고 싶습니다. 저는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활동이나 운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저는 일주일에 5번 체육관에 가고 있고 또한 일주일에 1~2번 친구와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