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 Month of Hajin 🌳
토끼 인형만 했던 몸이
1년 사이 쑥 커버렸고,
쇼파에 기대앉지도 못한 아기가
이제는 혼자서 앉는다.
아기는 매일 자랐고,
나는 매일 밤마다 아쉬웠지만
'오늘이 가장 작은 하진이야' 라는
생각을 다시 되새기며
자라는 하진이를 매일 아침 품에 꼭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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